지금 일본에서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올해 4월에 넘어와서 3개월째 접어 들고 있습니다. 유학기간은 내년 3월까지입니다.
그런데 오기 전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편하게 선후배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그랬지만
저의 애매한 고백은 관계를 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혹시 1년 후에도 너 옆에 아무도 없으면 나랑 좋은 관계로 지내볼래?"
1년 이라는 시간 동안 떨어져있기에 배려한다고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바보스러운 고백이었습니다.
그 애도 애매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때 이곳으로 여행을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사귀고 안 사귀고의 문제를 떠나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 싶었기때문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비도 제가 지불할려고 하지만 부담스러울까봐
이야기는 안하고 만일 오면 제가 지불할려고 하는데..~~
많은 조언부탁합니다.
그리고 그 여성의 마음은 어떤 상태인지? 정말 많은 조언부탁합니다.
올해 4월에 넘어와서 3개월째 접어 들고 있습니다. 유학기간은 내년 3월까지입니다.
그런데 오기 전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편하게 선후배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그랬지만
저의 애매한 고백은 관계를 어색하게 만들었습니다.
"혹시 1년 후에도 너 옆에 아무도 없으면 나랑 좋은 관계로 지내볼래?"
1년 이라는 시간 동안 떨어져있기에 배려한다고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 바보스러운 고백이었습니다.
그 애도 애매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때 이곳으로 여행을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사귀고 안 사귀고의 문제를 떠나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 싶었기때문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비도 제가 지불할려고 하지만 부담스러울까봐
이야기는 안하고 만일 오면 제가 지불할려고 하는데..~~
많은 조언부탁합니다.
그리고 그 여성의 마음은 어떤 상태인지? 정말 많은 조언부탁합니다.
제가 여자분이라면 형준님이 그렇게[=경비를 대주신다든가] 행동하시면 굉장히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일단 형준님이 고백하신 상황에서 Yes라는 답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이 굉장히 걸리는데..
나중에 한번쯤 기회잡고 확실하게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