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은 커녕 여자 손모가지도 못 잡아본지 25년
솔로로 산지 25년
그래도 여자 친구 없어도 불편한건 없다고 생각하기에
사실 좀 창피 하기도해서(말은 잘 하지만 연애 문제는 다른겁니다)
여자 친구는 꿈에도 못 꾸는데요.
얼마 전에 아는 누나한테서
'혹시 성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남자가 멋있어보인다거나.' 라는 말을 듣고
엄청난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어느 쪽이라고 한다면 전 동성애 혐오인데...
고등학교 때도 친구를 넓게 사귀는 편이 아닌지라 그냥 친한 친구 한명이랑
자주 같이 다니고 매점도 같이 가고 그랬는데
그게 여자 반에서는
'쟤네 둘 사귄데' 라고 소문이 뻗쳤나봅니다.
결국 여자 반에 있던 초등학교 때 동창에게 해명을 아닌 해명을 하는 상황까지 발생 했습니다.
매일 듣는 건 아니지만
여자 친구 있냐는 질문에
없다 라고 그러고
관심사가 뭐냐라면
가면라이더 라고 하면
'이 놈 남자 좋아 하는 거 아냐?' 라는 반응이 와서 곤혹스럽네요.
인터넷에서나마 이렇게 밝힙니다.
전 게이 아닙니다.
솔로로 산지 25년
그래도 여자 친구 없어도 불편한건 없다고 생각하기에
사실 좀 창피 하기도해서(말은 잘 하지만 연애 문제는 다른겁니다)
여자 친구는 꿈에도 못 꾸는데요.
얼마 전에 아는 누나한테서
'혹시 성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남자가 멋있어보인다거나.' 라는 말을 듣고
엄청난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어느 쪽이라고 한다면 전 동성애 혐오인데...
고등학교 때도 친구를 넓게 사귀는 편이 아닌지라 그냥 친한 친구 한명이랑
자주 같이 다니고 매점도 같이 가고 그랬는데
그게 여자 반에서는
'쟤네 둘 사귄데' 라고 소문이 뻗쳤나봅니다.
결국 여자 반에 있던 초등학교 때 동창에게 해명을 아닌 해명을 하는 상황까지 발생 했습니다.
매일 듣는 건 아니지만
여자 친구 있냐는 질문에
없다 라고 그러고
관심사가 뭐냐라면
가면라이더 라고 하면
'이 놈 남자 좋아 하는 거 아냐?' 라는 반응이 와서 곤혹스럽네요.
인터넷에서나마 이렇게 밝힙니다.
전 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