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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의 여유를 즐겨보자 라는 식일까요.

후회해도 소용 없고 걱정해도 바뀌는건 없으니까요.

직장 하나 구할랬더니 헐 이거 원
대학교는 역시 나와야 하는건가봐요.
직업학교에서 (인력개발원이라는 명칭이 있긴 하지만) 받은 공업전문학사가 있긴 하지만
어디 가서 명함도 못 내밉니다. 그래도 뭐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란게 있으니까요.

제일 처음에 본게 포비든킹덤 입니다.
스토리는 쿵푸를 좋아하는 찌질이가 4차원 세계로 끌려가 임무를 완수하고 쿵푸 고수가 된다는 식의
뻔한 스토리인데 나름 볼만합니다.
라기보다. 아 뭔가 실망 했달까요.
이연걸.성룡 따로 나온 영화들은 다 재밌었는데 왜 두명이 한꺼번에 나오니까 재미 없는걸까요.
성룡 영화 특유의 익살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연걸 영화 특유의 스피디함과 무거움이 있는것도 아니고
제일 실망한건 크레딧 화면에서 NG 장면을 보여주지 않은것일까요.
보면서 '성룡도 나오는데 성룡 영화잖아!'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번째로 본게 추격자
아.이건 보신 분들 많을텐데
전 이제야 봤습니다.
내용은 포주가 살인자를 추격하는 내용입니다.
아...재밌습니다. 몰입하게 되요.
괜히 막 경찰한테 화가 났습니다.
현실이 그래서인지 몰라도.

세번째로 본게 크로우즈
원작이 만화라서 그런가.
만화 같은 캐릭터에 만화 같은 내용 입니다.
학교 짱 먹는 내용.
바지에 체인 메달고 다니는 고딩들이
'어이!!!이 자식!!!!부숴버리겠어!!!!!' 하는 류.
일본 영화 중에 고 이후로 시원한 영화네요.
뭐 GO 같이 자아정체성에 반항 하는 반항아라는 설정이 아니라 왠지
한 놈 쓰러뜨리면 또 센 놈 나오는 드래곤볼 같은 설정 같지만
이런거 좋아합니다.

내일은 일요일
짜파게티 사놓은게 왠지 다행스레 여겨집니다.
일요일엔 왠지 짜파게티를 먹어야 될 기분이 들거든요.
아...그나저나
영화관에서 영화 본지 2년이 넘었는데
같이 갈 친구나 있음 좋겠네요.
될 수 있음 남자 말고.

  • ?
    메두사 2008.06.14 23:37
    전 셋 다 못 본 영화네요 (....) 그치만 다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전 최근에 쿵푸팬더 봤는데 CG가 참 예쁘더라구요.
    중간중간에 웃긴 게 꽤 재밌었어요^^
  • ?
    Caroline 2008.06.15 11:08
    세번째 영화 크로우즈 제로 말하시는거죠 ~
    솔직히 남자들 나와서 싸우고, 내가 짱이다 !!!!
    뭐 이런 줄거리라고 하면 유치하다고 말할 수도 있을텐데
    영화 보고 나니까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저도 갠적으로 이런 내용 좋아해서 ;ㅁ;ㅋ)
    이번에 개봉한다던데 영화관에 가서도 보고 싶네요 ..
  • ?
    율라히 2008.06.15 19:08
    전 본게 하나도 없네요~
    추격자는 한번 보고 싶은데 좀 잔인할 것 같아서~
  • ?
    아스키리타 2008.06.15 19:32
    크로우즈 제로 빼곤 다 본 영화네요 'ㅅ';
    포비든킹덤은 저도 왜 엔딩크레딧에 NG장면이 없던걸까?를 생각했었어요.
    성룡아저씨 나온영환데(...)흑흑
  • ?
    육희 2008.06.15 19:50
    본 영화는 없네요;ㅁ; 크로우즈 제로 개봉하는 것 같던데 보고싶네요;ㅁ;
  • ?
    진사야 2008.06.18 17:14
    육희/ 7월 3일 개봉이네요.

    저 중에 추격자만 봤네요. 정말 볼만했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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