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제변태로추정되는사람을 봣어요
친구랑 독서실에서 12시넘어서 같이 수다떨고
막 얘기하면서 걸어왔거든요??? 사거리 횡단보도에 서있엇어요 친구랑~
옆쪽에도 애들잇구 건너편에도 어른많아서 완전 맘놓고오고있엇는데
원래저정도 새벽시간되면 차도없고 빨간불이었기때문에 차들 그냥 지나가잖아요
근데 저희앞에 차가서더니 게속안가고 잇는거에요
저랑친군 뭣도모르고 게속얘기하고있엇는데 쫌이상한거에요 그래서
슬쩍 봤는데.. ㅠㅠ......... 더이상은 못말하겠구요 그래도 어두워서 다행이었어요
어쩐지 ㅠㅠ 창문도 활짝활짝다열어놓고 ㅡㅡ 진짜 요즘 여자살기 너무무서워요
ㅠㅠ 친군시력안조아서 몬지도몰라서잇엇고 그래서 저옆으로비껴서고선 친구팔잡구 걍건넛어요 ㅠㅠ
차도 완전조은거타고선 그러고싶을까요 ㅡㅡ 아진짜 깜짝놀랫음 ㅠㅠ
친구랑 독서실에서 12시넘어서 같이 수다떨고
막 얘기하면서 걸어왔거든요??? 사거리 횡단보도에 서있엇어요 친구랑~
옆쪽에도 애들잇구 건너편에도 어른많아서 완전 맘놓고오고있엇는데
원래저정도 새벽시간되면 차도없고 빨간불이었기때문에 차들 그냥 지나가잖아요
근데 저희앞에 차가서더니 게속안가고 잇는거에요
저랑친군 뭣도모르고 게속얘기하고있엇는데 쫌이상한거에요 그래서
슬쩍 봤는데.. ㅠㅠ......... 더이상은 못말하겠구요 그래도 어두워서 다행이었어요
어쩐지 ㅠㅠ 창문도 활짝활짝다열어놓고 ㅡㅡ 진짜 요즘 여자살기 너무무서워요
ㅠㅠ 친군시력안조아서 몬지도몰라서잇엇고 그래서 저옆으로비껴서고선 친구팔잡구 걍건넛어요 ㅠㅠ
차도 완전조은거타고선 그러고싶을까요 ㅡㅡ 아진짜 깜짝놀랫음 ㅠㅠ
12시 넘어서 집에 들어가는데 왼쪽에 뭔가 인기척이 있는걸 느껴 봤더니...
어떤 남자가 바지를 후다닥~ 입고 있더군요..
참고로 여긴 일본... 번화가 빼곤 밤 10시만 넘어도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구린 동네엔 변태가....
조심하세요.. 다시 그런 녀석 나타나면 경찰 아저씨한테 일러버리세요. 차 번호 외워두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