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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에 하마사키 아유미 콘서트를 보러 일본에 1박 2일로 다녀왔는데요ㅠㅠ

6/1일 일요일인데.. 배타고 온다고 한 주 쉬고 담주에 교회를 갔더니.......

저보고 하는 말들이..." 니 미쳤나? "부터 시작해서..ㅠㅠ 갖가지 협박으로 절 몰아붙이더라구요.ㅠㅠ

마지막에는 하는 말이 "니 한번만 더 일본 콘서트가면 내가 니 죽일거다" 이러더라구요.ㅠㅠ

1년전부터 계획해서... 차근차근 준비해서... 그렇게 부푼 기대를 안고 갔다 돌아왔는데,

처음 만나서 하는 말이 "선물은?"

정말 기분나빠서 할 말이 없더군요 ㅠㅠ

이걸 뭐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1박2일 그 짧은 시간에.. 것도 주말 낀 날에....

쇼핑이나 제대로 가능했겠습니까???

첫날 엄청 뛰고 걸어서 발바닥은 비명을 지르고...

둘째날은 출국수속에 이것저것 한다고 쇼핑을 못하는데...

과 동기들도 미쳣다는 말은 안하는데..

교인들이란 사람이... 저런 말을 서슴없이 내뱉더군요.ㅠㅠ

저에겐 콘서트를 즐길 여유도 주어지면 안되는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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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나무 2008.06.10 03:32
    헐... 뭐 어때요. 물론 교통비...가 장난 아니게 깨지긴 하지만, 그냥 그 나라 여행하고 싶어서 가는 거나, 콘서트라는 확고한 목적을 가지고 가는 거나 전 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자기 자신의 취미니까요. 저도 가고 싶은데 스케줄이 안 맞아서 못 간 콘서트가 몇 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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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oma 2008.06.10 03:53
    선물은 그렇다치고 미쳤다 죽인다 소리 들어가면서 교회 다녀야하나요
    저 같으면 종교고 뭐고 때려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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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연 2008.06.10 03:53
    헐....아니 문화좀 즐기면 안되는건가요?? 아~~이건 너무 심하다..미쳤다라니 또가면 죽인다니...(그냥 지인분께서 농담으로 하셨겠지만..)
    다만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라서 그런건가요? 어휴...그냥 막 뭐라고 해보시던가 친하게 지내시는건 자재를..
    차라리 "가수나 따라다니고 공부는 언제할래? 졸업하고 뭐 할래?" 이런 소리를 듣는게 맘 편하고 좋은듯.....
    1일날 모닝구 콘서트를 같다 왔거든요. 몇일전 반 언니들이랑 오빠들이 ㅠㅠ 모닝구가 싫다는 발언을 하길래 처다보니 언니가 하는 말씀이 "모닝구 무스메 좋아해?" 라고 물어보시던.."콘서트 같다왔어요" 라고 말하는걸 접어뒀어요..이상한 눈빛으로 처다보실까봐...-_-;
    문화를 즐기는건 좋은거에요. 해끼치는 일만 하지 않는다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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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연 2008.06.10 03:56
    또 아니 지인분들이 일본가는데 차비나 기타 비용같은거 대신 주신것도 아니자나요!!!! 1년간 열심히 계획하셔서 가신건데 진짜 Ryoma님 말씀처럼 때려치던가 다른 교회로 갔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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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cil 2008.06.10 04:30
    전 날라리 기독교 신자지만 이런 글 보면 참 속상해요. 몇몇 개념없는 인간들 때문에 기독교는 물론 특정 종교 이미지가 훼손되고 그런거요.
    그 아티스트의 음악을 좋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시간 내서 공연보러 간 건데 그렇게까지 말해야 하나요.
    송지연니 말씀데로 뭐 하나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말예요ㅠㅠ저 같았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싸웠을 거예요ㅠ
    너무 속상해 마셔요ㅠ 지음 가족들 같은 사람들이 세상에 더 많아요ㅠ그럼 무개념 잊어버리시길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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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치 2008.06.10 10:14
    그분들이 심했네요 제 친구는 미국밴드가 내한공연은 없고 일본서 공연한다고 일본가고 그랬는데요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좀 멋져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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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르메스 2008.06.10 10:35
    어머 기분 나쁘셨겠어요;; 괜찮아요 전 일본가수도 아닌 동방때문에 이번 일콘 다녀왔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걸 좋아할 수 있을 때 좋아하는 만큼 즐겨주면 되는거죠!! 콘서트 즐거우셨어요?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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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아리 2008.06.10 11:25
    해외에 가서 콘서트를 보는데 남한테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내 돈 들여서 갔다 온다는데
    그분들의 참견들이 오지랖들 참 넓다 못해 너무들 하는군요.
    사람들 생각이야 다양하다지만 그걸 표현하는게 살인협박 수준이라면 그건 문제가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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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ow flyer 2008.06.10 12:04
    헐...제 머리론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네요;
    저 같음 당장 사과 받아냈어요.
    게다가 가는거 갖고 뭐라고 하면서 선물달라는 심보는 뭔가요? 허허...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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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S 2008.06.10 13:18
    선물달라는거야 농담으로 할 수있다고 생각하지만 가는거 가지고 미쳤다는 소리까지 듣는건 ..;;
    저도 주면 친구들이 일본음악듣는거 자체를 잘 이해못하는 애들이 많이 있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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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ntity 2008.06.10 13:34
    그건 사과받아내야하는건아닌가요?
    그분은 자기밖에모르는 사람같내요. 친구라고 보기가 좀 힘든분이내요
    단지 일본이라는 점때문에 그랬다면 더더욱더 이해가 안가내요
    남의 취미를 존중할줄모른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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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紫水晶 2008.06.10 14:05
    아유가 한국에 대해 욕을 한 것도 아니고,
    그저 한 사람의 '가수'로서 좋아하는 것인데 그게 욕 먹어야 될 이유인가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문화를 문화로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ㅠㅠ(제 주변에도요)
    제 mp3 보고는 일본 노래가 왜 이렇게 많냐며 트집 잡는 사람들,
    미카의 눈의 꽃 대신 우리나라 가수가 부른 눈의 꽃 들으라고 강요하는 사람들,
    네가 좋아하는 밴드가 태극기를 태웠으니 좋아하지 마! 너 친일파냐? 매국노야? 하고
    얼토당토않은 말을 믿으며 좋아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음악 듣기가 너무 힘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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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쓰지마세요...나는 나 잖아요...
    jpop에 전혀 관심이 없다면 이해가 안갈수도 있어요...
    저도 락에 관심없었을때는 왜 펜타포트에 가는줄 몰랐으니깐요..
    근데 지금은 왜 가는 줄 알겠거든요...
    한국도 아닌 일본을 간다고 하니깐..돈도 많이 들고 겨우 일본사람때문에 간다고 생각할수 있거든요..
    친구 입장에서는요..
    저도 kinki kids콘서트에 꼭 갈껀데.. aiko랑...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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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oline 2008.06.10 16:28
    그 미쳤냐, 죽인다, 고 말한 사람 .. 좀 많이 심하네요
    나마키권님이 사과를 받으셔야 할 듯 =ㅁ=;;;
    솔직히 그렇게 해외 나갔다 오는게 어디 쉬운 일입니까
    자기가 좋아서 열심히 돈 모으고, 피땀; 흘려 콘서트 다녀온건데
    보태준 건 없을 망정 취향가지고 그렇게 뭐라해대니 -ㅅ-
    세상엔 참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다는 걸 또한번 느끼고 갑니다 ...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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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unter.D 2008.06.10 16:35
    나마키권 님이 잘못하신겁니다. 선물을 안 주니까 욕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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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향혈청 2008.06.10 16:54
    절대 미친거 아니구요!!
    다음부턴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갔다오세요!
    멋진 공연은 멋진 기분으로 봐야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렇게 말하는건 아마도 나마키권 님이 부러워서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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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도도 2008.06.10 17:13
    그분들이 심하게 말을 하셨네요. 아니 개인 취향이 있는건데 그거가지고 미쳤네 죽일거네 이러다니;
    농담으로라도 그런 말은 기분이 나쁘실텐데.......힘내세요.
    주위에 아무것도 모르고 막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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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夜一 2008.06.10 18:20
    요즘 무개념 오지라퍼들이 너무 많아서 탈이에요.
    나라 꼴도 이 모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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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넥Ol★ 2008.06.10 19:49
    저희 입장에서는 미친짓이 아닌데 딴사람들 입장에선 미친짓일수도 있죠 -

    라고 할려고 했는데 좀 심하네요 저건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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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うそつき♡ 2008.06.10 19:49
    주일날 가셔서 그런 걸 거예요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말 하신 듯 한데
    울분 토하시고 잊어버리세요

    저도 교회 다니는 데 참 안타깝네요 ㅜㅜ

    달리 말을 돌려서 못하신 거겠죠
    빨리 마음 푸세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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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ystallize 2008.06.10 20:23
    저도 글을 읽고 나니까 속상하네요ㅠ
    그럼 이번에 모닝구 콘서트 보러 한국까지 찾아온 일본사람 중국사람들도, 욘사마보러 우리나라 오는 아줌마들도 모두 미친겁니까 !!
    정말 그런말이 상처가 될 수 있다는걸 모르고 막 내뱉으시는 분들 보니 속상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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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리 2008.06.10 21:15
    교인이고 뭐고를 떠나서 어떻게 남의 취향에 대해서 그렇게 함부로 말할수 있죠...?
    간거 가지고는 뭐라고 해놓고 선물은 바라는 사람이라........참내..
    여기서 "교인"이란 말은 필요없는 것 같네요.
    그냥 그사람 자체가 개념이 없는 인간인거예요.
    읽고 있는 제가 다 울컥하네요. 전 교인도 뭐도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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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紅眞九郞 2008.06.10 23:07
    나쁜 쪽으로 빠진것도 아닌데... 솔직히 종교랑 관계도 없는 걸 말도 안되게 결부시키는 교인들 기독교에 정말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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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톨밤♡ 2008.06.10 23:16
    무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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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ng1343 2008.06.10 23:31
    말잘못한거예요~ ............................거참..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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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れだけ 2008.06.11 01:20
    진짜 교인이고모고 -_-;;;

    한국에 연예인 배용준이나 모 이런분 보러오는건 대단한거고
    반대는 미친거라면 ;ㅁ;
    모순모순모순이네요~~~!!!
  • ?
    상훈 2008.06.11 01:30
    전.......
    그래서
    교회를 안가요....
  • ?
    ima_koukai 2008.06.11 01:39
    미쳤다니 그건 좀 아닌듯 ;;
    교인이고 뭐고 해도 그분들이 자기 위주로 해석해버린 것이 아닐까 싶다는..
    오히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콘서트 한다고 하면 갈 사람들이 그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모쪼록 마음 많이 상하지 않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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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바다 2008.06.11 02:19
    ㅡㅡ;;;;;;;;;;정말 무례하고..기분나쁘셨겠네요ㅠㅠ에혀.
    전 동방신기 보러 일본 다녀왔을때 순정이다 대단하다..심지어 부모님도 좋게 보고 웃으셨는데. 그냥 질투나서 그런 거 아닐까요. 에혀..정말 싫네요.
  • ?
    promise* 2008.06.11 03:13
    -_-;; 말을 너무 함부로 하시는 분이시네요;;
    선물이야기도 웃기고, -_-;;

    교회(혹은 종교) 욕 먹이시는 분이네요;;
    사과 받으시고, 기분 푸셔요~
  • ?
    시타 2008.06.11 15:14
    너무 기분 상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듣는 분들에게도 상대의 잘못인 게 확 와닿을 정도로 실언이니까요.
    자신의 취미 생활을 위해 그만큼 하시는 건 대단한 일입니다. 본인에게도 크나큰 정신적 만족을 주고요. 자신을 위해 하신 일이니 남들의 (그것도 실언에) 휘둘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분들이 글쓴이님의 인생을 대신 살아 주는 것도 아니고요.
    저도 오쿠 하나코의 공연을 보러 일본에 가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러 해외행까지 불사하는 분들 생각보다 많으니 걱정 마시고요. 앞으로도 열정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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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u 2008.06.11 15:56
    같이 미쳐요>_<;; (저도 다녀왔답니다;;)
    그나저나 말을 많이 함부로 하시네요....
    교인분인데 죽인다는 말을 하시다니.. 무섭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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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rningSoul 2008.06.11 17:19
    남에게 피해 준 것도 없는데 그런 대접을 받으시다니 어이상실이네요.

    그냥 님은 님대로 쭉 마이웨이 가시면 될 듯요...

    그 험한 말씀 하신분들은 알아서 그 쪽 길로 가실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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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노크롬 2008.06.11 20:27
    전 존경합니다. 그런 분들...
    그런 열정은 아무나 가질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넘 맘 상해하시지 마시고...

    우리나라의 문화비용에 대한 개념이 없는 분들이 많아져서.. 안타깝네요..

    친한 분이셨다면 선물이 쵸큼 아쉽습니다..

    걍 그런 사이라면 담주에 혼내주세요..
  • ?
    され 2008.06.12 00:34
    저도 갔다왔는걸요^^;;;;;
    저는 킨키였지만 아유의 콘서트 동영상을 보면 그렇게 갈 가치가 있는걸요
    무대고 음향이고 아유까지 무엇하나 빠지지않는데
    오히려 저는 부럽네요^^;;;;;;;;;
    저희 교회사람들은 선물 사왔나고 말한마디 물어보지도 않았고
    오히려 잘갔다왔냐면서 반가워해줬는데;;;;;;;;;;;;;;;;;
    그리고 일본은 어떠냐면서 이것저것 관심가져주시는 분들도 많았고;;;;;
    근데 선물사왔냐는 건 주위에서 많이들 물어봐요^^
    저때도 제가 돈을 잃어버려서 못사갔었는데
    친구들이 많이 섭섭해 하더라구요ㅠ.ㅜ
  • ?
    나무 2008.06.13 12:30
    보태준 것도 없이 바라기만 하는 사람들 참 짜증나죠.
    소레다케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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