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제 생각은 다른분들이랑 조금 다르네요.
사건의 정황을 알고 있다면 절대로 그 공연장 안에 있던 팬분들이 왜 침묵을 했는지
모르실 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소녀시대팬분들이 어떠한 성향을 지니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공연장에서 성추행하고 다른 팬분들 때려서 입원시킨 건 어떻게 책임질 건지?
그쪽 팬들이 허구한날 임신시켜버린다, 임신 못 하게 발로 배를 차버린다
그런 얘기 하는 거 듣는 것도 이젠 지겹습니다. 어제는 아주 난리가 났더군요.
타가수 팬카페 털고 상스러운 말로 도배하고... 데뷔때부터 느끼는 거지만 도통 말로는 안 통하는 팬덤이예요.
뭐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겠지만
지금 소녀시대 팬사이트중 대표적인 사이트 마스터들이 대부분 동방신기 팬 아니면 슈퍼주니어 팬이예요.
이게 소녀시대를 싫어하는걸로 보이시나요?
처음에 소녀시대 데뷔했을 때 가장 관심 가지고 지켜보던 사람들이 SM소속 가수 팬들이었어요.
소녀시대가 데뷔 초 부터 이프로씨를 빤짝이라고 비하한것 부터 시작해서
가장 최근에 라디오에서 태연씨가 븅이라고 욕 하고 전진씨 조롱한것 까지 합치면 정말 수도 없이 많죠.
초기엔 데뷔한 지 얼마 안 되서 방송을 잘 모르고 어리니까,
이제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해도 계속 실망을 준 건 소녀시대 본인들이었습니다.
믿었던 우리는 뭐 완전히 새 된거죠.
그리고 자기 팬들이니까 무슨 짓을 해도 다 이뻐 보이는 건 아는데
적어도 본인들이 한 행동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9명중에 2명 빼고는 다 20살이지 않습니까.
20살이 결코 어린 나이가 아닌데 오히려 언니들이 가장 어린 18살짜리 서현이보다 행동거지를 똑바로 하지 못하고 다니던데.
언제까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만 할 건지.
그리고 잘못한 걸 알았으면 사과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더 발전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던가.
이 분들은 아예 모니터를 안 하시는건지 아님 팬들이 오냐오냐하니까 거기에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점점 더 하면 더 했지.....
이 분들 때문에 SM이 인성교육 바닥이라는 말을 왜 들어야 합니까.
뭐 사건 일어날 때 마다 항상 같이 욕 먹는 같은 회사 그룹들 팬분들은 기분 좋았겠습니까.
분명히 이쪽에서는 잘못은 시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개념없이 무력이나 욕설을 행사하지 않았구요.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어이 없는 행동들 뿐이었습니다.
햅틱 CF 찍었을 땐 '동방신기 성폭행'을 검색어에 올려서 대구 초등생 성폭행에 동방신기가 관련되어 있다고
지식인에 그럴듯하게 꾸며서 올리기도 했고 그 외에도 많지만 나열하자면 너무 길어요.
최근 침묵사건도 자기네들이 피해자인 것 처럼 가장하여 기자들한테 떡밥제공하고 그랬던데요.
원더걸스 네이버 팬카페도 털고 다른 가수들 팬카페에 욕설과 성적으로 치욕스러운 말들로 도배하고.
얘기하다 보니까 너무 말이 길어졌는데요, 솔직히 더 쓰라고 하면 더 쓸 수도 있을 만큼 할 말 참 많습니다.
그만큼 억울하고 속상하구요. 왜 그분들 잘못을 아무 관련 없는 다른 그룹이 막아줘야 합니까.
고작 같은 회사 가수라는 이름 하에? 아예 매니저도 대놓고 싸이월드에서 팬들을 욕하더군요.
밑에 글 읽어보니까, 이번 사건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던데
소녀시대 분들이 이번 일로 울었다... 우리는 그분들이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들 때문에
지난 날 동안 숱하게 상처받고 울었습니다.
사건의 정황을 알고 있다면 절대로 그 공연장 안에 있던 팬분들이 왜 침묵을 했는지
모르실 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소녀시대팬분들이 어떠한 성향을 지니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공연장에서 성추행하고 다른 팬분들 때려서 입원시킨 건 어떻게 책임질 건지?
그쪽 팬들이 허구한날 임신시켜버린다, 임신 못 하게 발로 배를 차버린다
그런 얘기 하는 거 듣는 것도 이젠 지겹습니다. 어제는 아주 난리가 났더군요.
타가수 팬카페 털고 상스러운 말로 도배하고... 데뷔때부터 느끼는 거지만 도통 말로는 안 통하는 팬덤이예요.
뭐 아시는 분은 아시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겠지만
지금 소녀시대 팬사이트중 대표적인 사이트 마스터들이 대부분 동방신기 팬 아니면 슈퍼주니어 팬이예요.
이게 소녀시대를 싫어하는걸로 보이시나요?
처음에 소녀시대 데뷔했을 때 가장 관심 가지고 지켜보던 사람들이 SM소속 가수 팬들이었어요.
소녀시대가 데뷔 초 부터 이프로씨를 빤짝이라고 비하한것 부터 시작해서
가장 최근에 라디오에서 태연씨가 븅이라고 욕 하고 전진씨 조롱한것 까지 합치면 정말 수도 없이 많죠.
초기엔 데뷔한 지 얼마 안 되서 방송을 잘 모르고 어리니까,
이제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해도 계속 실망을 준 건 소녀시대 본인들이었습니다.
믿었던 우리는 뭐 완전히 새 된거죠.
그리고 자기 팬들이니까 무슨 짓을 해도 다 이뻐 보이는 건 아는데
적어도 본인들이 한 행동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9명중에 2명 빼고는 다 20살이지 않습니까.
20살이 결코 어린 나이가 아닌데 오히려 언니들이 가장 어린 18살짜리 서현이보다 행동거지를 똑바로 하지 못하고 다니던데.
언제까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만 할 건지.
그리고 잘못한 걸 알았으면 사과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더 발전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던가.
이 분들은 아예 모니터를 안 하시는건지 아님 팬들이 오냐오냐하니까 거기에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점점 더 하면 더 했지.....
이 분들 때문에 SM이 인성교육 바닥이라는 말을 왜 들어야 합니까.
뭐 사건 일어날 때 마다 항상 같이 욕 먹는 같은 회사 그룹들 팬분들은 기분 좋았겠습니까.
분명히 이쪽에서는 잘못은 시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개념없이 무력이나 욕설을 행사하지 않았구요.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어이 없는 행동들 뿐이었습니다.
햅틱 CF 찍었을 땐 '동방신기 성폭행'을 검색어에 올려서 대구 초등생 성폭행에 동방신기가 관련되어 있다고
지식인에 그럴듯하게 꾸며서 올리기도 했고 그 외에도 많지만 나열하자면 너무 길어요.
최근 침묵사건도 자기네들이 피해자인 것 처럼 가장하여 기자들한테 떡밥제공하고 그랬던데요.
원더걸스 네이버 팬카페도 털고 다른 가수들 팬카페에 욕설과 성적으로 치욕스러운 말들로 도배하고.
얘기하다 보니까 너무 말이 길어졌는데요, 솔직히 더 쓰라고 하면 더 쓸 수도 있을 만큼 할 말 참 많습니다.
그만큼 억울하고 속상하구요. 왜 그분들 잘못을 아무 관련 없는 다른 그룹이 막아줘야 합니까.
고작 같은 회사 가수라는 이름 하에? 아예 매니저도 대놓고 싸이월드에서 팬들을 욕하더군요.
밑에 글 읽어보니까, 이번 사건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던데
소녀시대 분들이 이번 일로 울었다... 우리는 그분들이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들 때문에
지난 날 동안 숱하게 상처받고 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