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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재 만 20세입니다. 요즈음...

부모님한테 이 소리를 자주 듣지요 "만 20세가 넘은 녀석이 아직도 대학을 안가면 어떻해 좀더 열심히 이 악물고 공부혀"

..... 전 제 나름대로 토플 공부도 하고 일도 하고 그러고 있는데

이거 -_-;;; 듣는 입장에선 미치겠네요 어쩔떈 엄니께서 제 방에 와서 외할머니와 통화하면서

제가 옆에 버젓이 있는데도 제가 공부를 제대로 안한다~ 뭐라 뭐라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ㅠㅠ;;


이거...정말 다음주에 2틀 동경으로 여행 갔다와야겠어요...

BOOK OFF에 가서 YUI의 시디가 있는지도 좀 보고... 원하던 책도 있는지 보고
동경의 여러곳을 돌아다니고 싶네요...



아아~ 얼렁 짧게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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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로냥 2008.06.03 18:17
    부러워요ㅠㅠ
    저는 아예 술도 못마신다는;;

    여자라는 이유로 얽매이는 것도 싫지만.. 그렇다고 해서 술까지 못 먹게 할 필요는;;

    님은 저보다 나으신 것 같아요..

    동경이라니.. 좋으시겠어요.. 이틀이라도 해외에 나가 봤으면..
  • ?
    카메야 2008.06.03 18:26
    저도 만 20세인데요 ; 저 역시 아직 대학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갓다는........... 뭐 저희 부모님도 처음엔 대학가라대학가라 이러셨지만 요즘은 제가 확실한 목표잡고 제 할일 찾았으니 대학 얘기는 쏙들어가고 지금 하는 일 열심히하라고만 하셔요, 부모님 마음은 다 같은거겠죠? 내 자식이 남들보다 잘먹고 잘사는(?)걸 바라실테니.......... 그리고 토토로냥님 술.......... 차라리 못마시는게 나아요 ㅜ 전 여자인데도 오빠들이랑 술먹으러 나가면 형이라고 부르라고해요;; 거기다 한번 술 먹으면 계속 술먹게되서 나중엔 먹기싫어도 끌려나가야되구.........
  • ?
    BurningSoul 2008.06.03 19:23
    그냥 단순히 걱정이 되셔서 그런 거 아닐까 싶네요~ 부모님들께선 자식 잘못되라구 행동하실 분들은 절대 아니니까요^ ^

    그렇다곤해도, 님도 스트레스가 상당하시겠네요 나름 뭔가를 하는데 그건 인정이 안 되는듯한...;

    암튼 여행가시게 되면, 이것저것 다 풀고 오셨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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