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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런 생각이 드네요.

같은 말이라도~ 억양이나 태도, 속도, 아무튼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참 듣는 사람 입장에서 기분이 천갈래만갈래로 나뉜다는 것을.

원래 알고는 있었던 것이긴 합니다만, 이거 요새 너무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생각이 안 들래야 안 들 수 없네요 ^ ^;

제가 일 하는 곳 사장님이~ 좀 말하시는 투가 영...

사람의 신경중에서도 가장 깊숙한 신경을 착실하게 찔러주시죠.

비꼰다구 해야 하나.. 하하~ 대체 뭘 하고 있을 때 다른 걸 안 했다고 핀잔 주는 건 무슨 플레이인지...

놀았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암튼 좀 그래요:)

일을 거의 맨날 가니~ 하루에 한 번은 얼굴을 봐야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기분을 망치게 되네요 이거;) 정신 건강에 안 좋을듯한데; 오래 살고 싶다구요 전 ^ ^;

넋두리였네요~ 오늘도 전 인내를 배워갑니다... 허허허...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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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브로스 2008.06.03 16:40
    정신적으로 힘드시겠어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 진짜 피곤한데...
    같은 의미를 전달하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말해야 하는것인데요.
    글쓴님께서 사장님 보다 더 넓은 아량으로 '원래 그런 사람이지' 하고 넘기세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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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어시린 2008.06.03 17:20
    정말 원래그런사람이지 하고 넘기는게 젤 속편해요
    친구중에도 이런 아이가 꼭 있다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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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토로냥 2008.06.03 18:20
    근데도 신경이 거슬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인간 본능이죠..
    한 귀로 흘리자, 한 귀로 흘리자,,
    자기 속으로 최면을 열심히 걸어 본다 한들,,
    머리 속에서 그 내용이 나가주지 않는다면 그것보다 더 최악인 것은 없죠..

    그래서 저는 집에 돌아와서 소리를 지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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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夜一 2008.06.03 18:59
    인간의 본능이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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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セ·キ 2008.06.04 15:42
    일 힘든건 어떻게 참겠는데 상사와의 트러블은 일하는데 최악인것 같아요.
    스트레스...만병의 근원인데....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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