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by BurningSoul posted Jun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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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열혈 알바 인생에 매진하고 있는 버닝군입니다.

근데 오늘따라~ 먹을 복이 터졌네요..;;

피시방 알바인데, 손님들이랑 친해지다보니 먹을 것도 사주고 그러네요 이제^ ^;

마침 배고프던 참인데... 시급이 무지 아주 심하게 옴팡지게 흥건히 짠 관계로...

식대까지도 아끼는 게 제 우울한 알바 인생인데요..

그러니 배고플 수 밖에 없다랄까요...;

그런 와중에 손님이 사다주신 아이스크림이랑 고로케~

마음 속의 단비요, 하루를 일용할 양식이로군요~

급 기분 좋아졌습니다! 하하하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