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엄청엄청 오랜만에 글쓰는 ヒキズキ입니다. 용서해주시길^^;
지금은 일본입니다.
아주 예전에 글썼듯이 일본에 있는 대학에 붙어서 지금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운 좋게 기숙사에 들어와서 입학하기도 전에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이래저래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5월도 다 끝나가는데 이제와서 5월병에 걸린걸까요.
무기력해지고 피곤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다녀오면 끝인데다, 요즘에 7시간은 기본으로 자고 있는데 왜이리도 피곤한지...
피곤하니 공부는 커녕, 요즘엔 예전보다 말이 안나오는지라...
친구들도 모두들 피곤하니 피곤하다고 저혼자 어리광부릴수도 없고...
딱히 이게 힘들어요~라는 것도 없는데 지치네요...
한국에 있는 가족에겐 미안해서 힘들다는 말도 못하고, 매일매일 괜찮다고만 이야기하니 어떨때는 억울해요.
어리광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어리광 부리고 싶어지네요.
오늘 같은 기숙사 일본인친구에게 힘들땐 힘들다고 이야기해도 된다는 메일을 받고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습니다.
누군가에게 들은 한마디가 이렇게 힘이되는구나...라는걸 새삼 느꼈어요.
힘내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ps.날씨가 더워서 더 지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주 토요일,일요일 소케이센인데 토요일날 비온다네요. 젠장. 토요일표밖에 없는데ㅠㅠ
그래도 힘내야죠^^
지금은 일본입니다.
아주 예전에 글썼듯이 일본에 있는 대학에 붙어서 지금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운 좋게 기숙사에 들어와서 입학하기도 전에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이래저래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5월도 다 끝나가는데 이제와서 5월병에 걸린걸까요.
무기력해지고 피곤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다녀오면 끝인데다, 요즘에 7시간은 기본으로 자고 있는데 왜이리도 피곤한지...
피곤하니 공부는 커녕, 요즘엔 예전보다 말이 안나오는지라...
친구들도 모두들 피곤하니 피곤하다고 저혼자 어리광부릴수도 없고...
딱히 이게 힘들어요~라는 것도 없는데 지치네요...
한국에 있는 가족에겐 미안해서 힘들다는 말도 못하고, 매일매일 괜찮다고만 이야기하니 어떨때는 억울해요.
어리광이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어리광 부리고 싶어지네요.
오늘 같은 기숙사 일본인친구에게 힘들땐 힘들다고 이야기해도 된다는 메일을 받고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습니다.
누군가에게 들은 한마디가 이렇게 힘이되는구나...라는걸 새삼 느꼈어요.
힘내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ps.날씨가 더워서 더 지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주 토요일,일요일 소케이센인데 토요일날 비온다네요. 젠장. 토요일표밖에 없는데ㅠㅠ
그래도 힘내야죠^^
가족분들과 여기 지음분들이 응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