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휴가 나와서
간만에 고기 먹자고 아부지가 고기를 사왔는데
등심이라길래
설마 요즘 같은 세태에 돼지고기겠지 했더니
소고기...
뭐 원래 저희 가족 마인드가
"사람 죽는건 다 팔자여." 지만
돼지콜레라때 돼지고기 사먹고
조류독감때 닭고기 사먹고
그렇지만
음...뭔가...
확실히 한우는 맞는거 같은데
아.그래도 찝찝하달까요.
그치만 맛있쳐잉.
어차피 먹은거
집에 스테이크 크기정도 남은거 두개 있는데
퇴근하고 먹을 생각입니다.
뭐 제가 죽을 운명이라면
꼭 광우병이런거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죽겠죠.
간만에 고기 먹자고 아부지가 고기를 사왔는데
등심이라길래
설마 요즘 같은 세태에 돼지고기겠지 했더니
소고기...
뭐 원래 저희 가족 마인드가
"사람 죽는건 다 팔자여." 지만
돼지콜레라때 돼지고기 사먹고
조류독감때 닭고기 사먹고
그렇지만
음...뭔가...
확실히 한우는 맞는거 같은데
아.그래도 찝찝하달까요.
그치만 맛있쳐잉.
어차피 먹은거
집에 스테이크 크기정도 남은거 두개 있는데
퇴근하고 먹을 생각입니다.
뭐 제가 죽을 운명이라면
꼭 광우병이런거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죽겠죠.
등심을 사버렸어요..... 영 찝찝하지만...........
운명에 맡겨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