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말 근무는 그냥 노는거 같아요.

방금 콜라와 함께
동료가 만들어 놓고간 피자를 먹었어요.
어제 만들어 놓은거라 치즈가 다 식어서 익히면 치즈가 다시 녹겠지 하고
팬에다가 데우는데
이건 뭐 바닥만 타고 치즈는 하나도 안 녹고
우와아아앙

그래도 배고프니까 먹었어요.

오전에 두대 후닥닥 팔고
이제 오후타임인데
역시 혼자 근무하니까 뭐

심심하네요.

저 심심한데 누구 놀러와주실분 없나요.

다행히 오늘은 7시반에 퇴근입니다.
5시간 남았네요.

그동안 뭐하지...


P.S
혹시 Whiteberry껄로
타브악보
기타프로4 버전 있는 분?
왠지 없을듯 싶네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