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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중국이 티벳 진압하는거 보고 진짜 미래가 안보이는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사진보닌까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던데요??

저러다가 사람도 죽이겠어요...

대통령선거 하기전부터 문제 많은 인간이라고 그렇게 떠들었는데도,

워낙 뒤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당당하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고,

그 후에도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아직도 지지하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구요...

우리나라도... 누구때문에... 미래가 불투명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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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8.05.25 11:19
    부정부패가 판치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권력행사가 판치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10년안에 망하려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친일파를 용서하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독재정권 돌아가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
    힘없으면 죽어야지 우리나라 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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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Ypooh♡ 2008.05.25 12:37
    노무현정권때 정치 못한다고 욕하고,
    이명박이 정권을 잡자 그때가 좋았다며 후회하고.
    이명박믿고 한표한표 던저주고선,
    뒷통수 맞고 후회하고.
  • ?
    류우키 2008.05.25 13:07
    노통때는 조중동이 생난리피워서 욕먹게 하고
    쥐통은 조중동이 국민들이 뭐라해도 지네들만 에헤라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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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시 2008.05.25 13:17
    속 터져요 진짜 혈압오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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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happy 2008.05.25 13:25
    독재자
    온 국민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을 잡아 가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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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내 2008.05.25 14:06
    가만히 잘 있다가 청와대로 몰려간건 잘못인것 같은데요....;
    경찰이 한대 맞으면 시위대 욕하고 시위대가 한대 맞으면 경찰욕하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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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 2008.05.25 15:15
    이내//그래도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의경들 보십시요... 방패 아래 칼날갈듯이 갈아가지고 남녀노소 상관없이 공격하는거...
    무슨 전쟁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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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아이♡ 2008.05.25 16:35
    저번에는 참여했지만 .,ㅠㅠ .....이번에는 참여했다가 어쩌면..내가 사망자 1호가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까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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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아리 2008.05.25 20:12
    10년동안 얼마나 벼르고 있었겠습니까...
    자기들 맘대로 못해서 미칠지경이었겠죠...
    그들의 잃어버린 10년타령과 경제를 살려야한다는 말에 멋도 모르고 넘어가서 뽑아준 사람들이 더 싫으네요.
  • ?
    ksdtj 2008.05.26 00:08
    이내/
    촛불문화제인데 왜 청와대로 몰려가냐 라고 하시면
    솔직히 섭섭합니다.
    이젠 우리끼리라도 모두 한마음이 되서 뭉쳐(?)야 한다 생각합니다.
    시대를 거꾸로 가려는 정부에게
    비난의 소리를 해야하는 판국에
    그런 말은 님도 제눈엔 똑같아 보입니다.

    촛불문화제를 하려하는데
    촛불끈다고 살수차를 동원하는 지금 이 사태를 가만히 보고 있어야하나요.
    참다참다 들고일어선거죠.
    살수차가 물을 뿌리고 있는데
    그 자리서 조용히 촛불문화제를 할까요
    말이 안되는 상황이죠 이건.
    개인적으로
    이명박정부가 촛불문화제를 백날 한다고해서
    들어줄 위인입니까.
    들어준다면 진즉에 들어줬어야죠.
    더 강경하게 나아갈 필요는 있다 생각합니다.
  • ?
    김구라탁구야 2008.05.26 05:33
    이내/ 청와대로 간거는... 더이상 광화문에 앉아서 시위해도
    달라지는게 없어서 간거라고 합니다.
    대통령이 자꾸 안들은 척, 모르는 척 하니까요.
    그리고 시위진압방식이 1980년대인데, 우리도 그러면
    1980년대 방식으로 시위하자고 한거에요.
    폭력으로 진압하는건 정말 어떤 사정에도 불구하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경찰들, 지난번에 중국유학생들 시위할 때는 가만히 있으시더니
    자국민을 향해서는 아주 장난아니시던데요.......
    애 안고 있으신 아주머니 향해서도 무자비
    장애인여성분 머리채 끌어당기고 팔목 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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