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랑 얘기하다가,
어떻게 일음에 입문하게 되었는지 얘기하는데, 참 오랜만에 모닝구 얘기를 하게 되었어요.
맨 처음 일음에 접한게 모닝구였는데 (더 피스로 활동할때 쯤 히히)
그땐 너무 좋아해서 모닝구 카페도 만들고, 동영상 일웹 뒤져가면서 찾아 보구, 테이프도 사서 듣고 (무려 테이프 시절 -_-;)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미치요 헤이케, 메론 기념일같은 헬로 프로젝트 가수는 다 좋아하게 되구..
그러다 아유랑 히키를 알게되어 본격적으로 일음을 좋아하게 되구 결국엔 일음에 푹 빠져버리게 되었네요 히히
요샌 모닝구에 시들해져서 새로 들어온 멤버도 모르고 ㅠㅠ
암튼 그립네요.
다들 어떻게 일음에 입문하셨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