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2구역 122번 이었습니다.
3시에 도착해서 굿즈 살려고 줄 40분 섰는데...티셔츠랑 밴드 다 팔리고..타올은 안 팔더군요..
그렇게 허탕치고 돌아와서 화장실 가는데 범프 포스터가 있길래 3장만 떼왔습니다 -ㅅ-;;
(범프 공연날 줄것 같긴한데...)
입장도 일찍 시작해서 1시간동안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제 주변에 거의 여성분들이 오시더군요....
맨날 남정네들과 뜨거운 육수를 흘리며 슬램하다가 이런 환경은 처음이라 좀 힘들었네요..
예쁜 누님들도 오시고..(오오츠카 아이 닮으신 분이 있는데..정말 놀랬습니다)
공연은 별다른 사고 없이 잘 진행됬습니다
기억나는 건 테츠의 갈비 사진이네요...
촬영은 금지지만 잘 찍으시더군요;;
저는 입장전하고 끝나고 몇장 찍었는데...
암튼 하이도가 또 만나자고 했으니 다음 투어를 기약해봅니다~
P.S : DUNE of L'Arc-en-Ciel 에 글을 보니 GLAY도 왔군요 라는 글이 있는데..제가 등업이 안되서 모르는데..진짜 GLAY가 왔습니까?
P.S 2 : STAY AWAY는 P'unk~en~ciel로 갔는데 하이도 빼고 테츠,켄,유키히로 이렇게 했습니다..실제로 보니까 색다롭네요
P.S 3 : 국내 라르크 커뮤니티 中 가장 큰 곳이 어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