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저 혼자 뒷북치고 있는건가요??
뭐 어쨌든 지금 흥분(?)상태예요..
저 정말 프리즌 브레이크 좋아하는데
프리즌 브레이크 쓴 작가가 한국계라니.
작가 이름이 모니카 메이서라고 하는데
오늘 이 사실을 접하고 깜짝 놀랐답니다.
프리즌브레이크 하나만으로도 후덜덜인데
24시랑 로스트까지 썼다니.
괜히 제가.. 다 뿌듯..? 하네요 ^ ^
하하.
2008.05.11 12:44
미드 24시, 로스트, 프리즌브레이크쓴 작가가...
조회 수 2381 추천 수 0 댓글 18
헐.
저 혼자 뒷북치고 있는건가요??
뭐 어쨌든 지금 흥분(?)상태예요..
저 정말 프리즌 브레이크 좋아하는데
프리즌 브레이크 쓴 작가가 한국계라니.
작가 이름이 모니카 메이서라고 하는데
오늘 이 사실을 접하고 깜짝 놀랐답니다.
프리즌브레이크 하나만으로도 후덜덜인데
24시랑 로스트까지 썼다니.
괜히 제가.. 다 뿌듯..? 하네요 ^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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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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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혼자서 다 쓰신게 아니고
일부 에피소드 몇개만 쓰신거죠
저도 처음에 알고 많이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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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신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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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는 로스트만 봤지만 이름만 들어도 딱 아는 드라마들인데- 한국계라는것 보다도 다 (일부라고 해도 ) 참여했다니 쩌네요-... 진짜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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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 분 욕하려는 건 아닙니다.
왜 이럴때만 한국계를 찾는지...
미국시민권 가지고 미국교육 받고 자란 사람은 한국 민족이래도 미국인이며
눈알이 파랗든 피부가 검든 한국교육 받고 한국시민권 있으면 한국인입니다.
조승희는 미국인이요 미셸위는 한국인이라는 사람들의 이중잣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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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건 아니라 하지만
욕하는것 처럼 들리네요.
괜히 저 들으라는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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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KidUnStaR님과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한국계라고해서 해외무대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국내 선수들보다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는건 조금 슬프다는 생각을하죠(스포츠의 경우-_-;)
뭐, 우리가 그들이 한국계라고해서 관심을 보이고 자랑스러워하는 만큼
그들이 우리나라나 한국국민에 대해 우호적이며 자부심을 가진다면 이야기는 틀려지지만,
그렇지않다면 제 눈에도 그저 한인 2, 3세대의 외국인일 뿐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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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어도 될까요?
저는 굉장히 이곳 자유게시판이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좀 생각하고 써야할듯 싶어요. ^ ^
뭔 말을 쓰기가 무섭네요..
유치합니다만
NaMi님.
제 생각 대신 써줘서 고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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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은 그냥 가볍게 쓰신 것 같은데
KidUnStar님이랑 한분 확대해석이 너무 심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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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까칠한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네요. ;;
읽고 있던 제가 다 부담스러워집니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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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드라마 쓸 때 작가들이 꽤 많이 모여서 같이 작업한다던가, 나눠서 쓴다던가 한다던걸요.
뭐, 여튼 한국계인건 저도 놀랬습니다. 작가에 관계없이 재밌다는 건 보는편이라 신경안썼거든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히힛^^!!
(위에 글 귀찮아서 다 안 읽어버렸는데 안 읽는게 좋을 듯 하군요.
이곳 게시판에는 너무 저보다 똑똑한 분들이 많아서 괜히 읽다가 머리아프거든요.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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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한국계셨다니....
모르던 사실이네요.
24시 정말 미쳐서 보던 드라마였는데ㅠ.ㅠ
그나저나 저 분 은근히 까칠하신듯
광우병얘기 막 올라올때도 정치얘기 하는곳도 아닌데
그런얘기 한다고 뭐라고 하시더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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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계라는 사실이 신기하고 자랑스러울 수도 있는 거지 너무 까칠하네요.;; 글 쓰신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아무튼 저도 새로운 정보를 얻고 가네요. 셋다 한국에서도 무지 유명한 미드들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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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댓글이 ksdtj님의 팬으로서의 기쁨에 찬물을 끼얹은, 까칠한 글일 수도 있다고 댓글들을 보면서 생각은 했습니다.
그런데 NaMi님. 전 제 댓글이 불쾌할 정도의 글이라곤 생각지않네요.
제 댓글 제대로 읽으셨나요? 저 역시 NaMi님의 댓글에 기분이 썩 좋진않네요.
자유게시판이라는게 글쓴이의 의견에 전부 동의하면서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라고 글을 올리는 게 자유게시판인가요?
저도 제 의견정도는 말할수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뭐 제 말투가 문제였다면 문제였나? 싶기도하고 납득이 잘 안가는데 머릴 굴리려니..)
좀 웃어도 되냐는 ksdtj님의 댓글을 보면서 저 또한 괜히 댓글 달았나. 이런 생각도 좀 들구요.
이런 저런 말이 머릿속에 맴돌지만 왠지 또 제 댓글로 인해 싸움이되거나하는것도 무섭네요. -
?
댓글을 달까말까 고민하고있는데
아무래도 써야할듯 싶어서 씁니다.
자유게시판이란것 자체가
글쓴이의 글 주제가 자유이니 자유게시판일것이고
그 글의 리플또한 자유일터니 자유게시판일 것이겠죠.
하지만 그 리플은 글쓴이의 글의 의도에 맞게
글의 내용에 맞게 써야하는게 일단 맞는거겠죠.
동의한다는 의미면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라고 쓰는거고
동의하지 않는다면 저완 생각이 다르네요. 전 이렇게 생각해요. 뭐 이렇게 쓰는것이겠죠.
제가 지금 제 글에 동의하지 않아서 까칠하게 나온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이거야 말로 좀 웃어도 되나요? 입니다.
제 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까칠한 글을 썼기 때문인데요.
전 그냥 팬심으로
내가 좋아한 드라마의 작가와 나와의 비슷한 부분을 발견 한점이 좋아서 글을썼는데
한국계를 왜 찾는거며
시민권 얘기는 왜 나오며
한국국민이 왜 나오는겁니까.
제 글 어디가 그렇게 진지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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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척 해서 일단 죄송하고요.
위에 썼던 댓글 지웠습니다.
일음 자유게시판에서는 글은 커녕 댓글도 편히 못쓰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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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KidUnStaR님이나 JIROKUN님의 댓글에 동의합니다.
자유게시판이니 어느 정도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것 정도는 당연히 가능할테고, 글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다른 의견을 담은 댓글을 다는 것도 가능하겠죠.
그런데 그런 댓글을 다는 데 있어서도, 글쓴 분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댓글로 다신 의견에는 저도 동의하지만, 꼭 그렇게 말씀하셨어야 됐나 싶고도 그냥 입다물고 지나쳤었는데, 결국 1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형편이 됐네요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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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저는 프리즌만 봤는데
보면서 엄마랑 맨날 이거 쓴사람 천재라고 했었어요!!
우와 진짜 대단한데요?
아.. 그리고 자꾸 이렇게 다툼 이는거 싫어요 ㅠ
지음은 언제나 화기애애해서 좋았는데..ㅠ
요새 점점 씁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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