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끼던 고양이가 죽었어요.
어제 엄마랑 통화하는데..
엄마가 아침에 나비가 죽었다고..
차에 치여서....
첨엔 장난하는 줄알았는데..ㅠ
아.. 조금만 덜 괴롭혀줄껄..
하고 후회도 되고.. 아..
보고싶어요ㅠ
그제 통화할땐 엄마몰래 옷방에 들어가서;
못나오니까..
야옹야옹- 하는 소리를 폰으로 들었는데.
이씨..ㅠ
가스나ㅠ_ㅠ 또 문열자마자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다가!!
씨잉.. 부산에 델꼬 올껄 막 후회되고..ㅠ
막그러네요..ㅠ
당분간 아무것도 키우고 싶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