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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이명박에 대해서 안올리고 싶네요 ㄱ-



1. 광우병 쇠고기 수입
- 5년 이후로 광우병 발병자가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 하지만 명박이는 이미 대통령을 물러난 후다.
- 이명박은 소 검역에 대해 검역 주권을 포기하고 돌아왔다. 게다가 그녀석은 검역 주권도 모른다. 즉 모르는데 뭐라 뭐라 하니까 그냥 OK한거뿐이다.
- 덤으로 광우병이 12번이나 발견되어 2000년대 초에 수입을 금지한 캐나다산 쇠고기도 미국에서 100일이상 사육하면 들어올수 있으며 기간에 제한이 없어 도축한지 1년이 넘은 쇠고기조차 들어올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검역주권이 우리에게 없으니 어찌 들어오든 우린 모른다는것.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VqSN_1lU71E$
위의 주소는 이명박 검역주권에 대한 동영상 주소

2. 한반도 대운하
- 환경 파괴 및 경제성 제로. 국민의 80%가 반대하고 있으며 추부길의 개그는 허를 찌른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51094
지금 추부길은 공산주의처럼 국가 주도의 계획적인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것인가? 하루 빨리 만든다? 물건은 매일 만드는거 아니었나? 내가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인가?
그리고 요트는 무슨 개그냐.

3. 인터넷 종량제
- 패킷당 1원으로 맞춰놔도 클릭 한번에 30원 정도 나온다고 들었다. 1시간 인터넷 검색하면 6천원에서 만원까지 나온다. 1기가 다운받으면 24만원 나온다. 결론적으로 인터넷 관련 사업의 100%가 한국에서 망한다는 소리다.

4. 수도/의료보험/우체국 민영화
- 수도 민영화시 계산결과 하루 14만원이라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결과가 나온다. 볼리비아에서 수도 민영화 했다가 제대로 쪽박찬건 알고 있을라나?
- 의료보험 민영화. 다큐멘터리 식코의 이야기는 들었을런지 모르겠다. 손가락 두개 봉합하는데 약지 1억 2천, 중지 6천만원 나와서 중지를 포기한 사건이 있었다. 이게 우리나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라는거다. 위의 사례에서 주인공은 결국 중지 잘린건 새 모이로 줘버렸다고 한다.
- 우체국 민영화시 택배는 아마 한번 보내는데 몇만원까지 뛰게 될것이고 국민이 이용을 안해 우체국 택배는 망함. 혹은 우체국 택배 가격에 맞춰서 다른 택배까지 가격을 올린다면 우리는 택배라는 개념은 잊어야할것이다.

5. 친일 뉴라이트 교과서
- 뉴라이트 교과서에 일제 강점기를 삭제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한다.(즉 이것을 한국이 원해서 한 한일 합방으로 내용 교체) 이것이야말로 정말로 미친짓 아닌가. 그리고 주한일본대사관 사이트에 동해와 독도의 표기가 사라졌다.
- 그 외에도 5.18 민주화항쟁이나 4.19 혁명과 같은 사건들은 안좋게 비판하고 지금까지 안좋게 받아들여졌던 사건을 모두 좋게 바라보는 역사 왜곡을 한다.

http://blog.naver.com/bluebird5901?Redirect=Log&logNo=60049422666
위의 주소에서 밑에 부분을 보면 예전 교과서와 뉴라이트 교과서의 내용차이가 있다. 한번 잘 보시길 바람.

6. 일본의 과거 행위 용서
- 일본과의 과거에 대해 더이상 묻지 않겠다고 했다. 즉 과거따위는 없었던걸로 하자는 소리다. 이건 일제 강점기를 경험한 우리 조상 모두를 모독하는 매국행위나 다름없다.

7. 영어 몰입 교육
- 학생들 죽어나는거다. 사교육을 줄이겠다면서 내놓은 정책이 학원가의 환영을 받고 있다. 장난치냐?

8. 과거사 관련 위원회 폐지
- 6번과 관련 깊다. 과거사는 모두 잊어주겠다는 소리다.

9. 부정부패 내각
- 그럼 너부터 대통령 사임해야지.

10. GMO 옥수수 수입
- 저게 어떤 부작용을 낳고 그런건 다 알고 수입하는거냐?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도 않은걸 다짜고짜 수입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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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박 골프카트 사건
-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 대통령같은 높은 사람이 오면 골프카트를 태워준 사례가 있다. 근데 이명박은 손수 '제가 운전하겠습니다.' 란다. 이거야 말로 미국한테 아부하겠다는거 아니냐.

2. 일본 왕
- 일본의 국왕을 만나는데 고개를 조아리면서 그를 천황이라고 받들었다고 한다. 이건 일본한테 아부떨겠다는소리?


아주 왕이 된 이명박
http://iandyou.egloos.com/1558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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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키하루 2008.05.05 21:57
    정말 이지 이건...
    아무리 봐도 봐도 나오는 건 욕 뿐이군요...
    나라가 어찌 되려고 이러는지... 이건 정말 서민 말살 정책이군요...
    게다가 과거까지 바꾸려드는 군요...
    아..정말이건...
    나라의 재앙이군요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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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ng1343 2008.05.05 22:51
    후.......................한숨만나오네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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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05 23:28
    죽고싶은 맘뿐... 어떻게 하다 이 지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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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 2008.05.06 00:29
    후쿠다 총리한테도 '각하'라고 했었죠 -_-;
    영어 몰입 교육은 반대 목소리 커지니까 다시 집어넣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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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oche 2008.05.06 01:15

    뉴라이트 사학은 MB보다 한나라당과 결합하여 여러가지로 막기 어려운 상황이었구요.
    정말 걱정되는 건 FTA 채결 후 우체국이 민영화되면 즉시 외국 자본이 밀어닥쳐
    택배비 등이 엄청나게 인상될 것이라는 건데
    정부는 시장 논리에 따라 가격이 인하될 거라지만 택도 없는 개소립니다.
    이미 캐나다에서 FTA 이후 민영화->택배 파동 크리로
    한 때 택배비가 열배 이상으로 뛰어 전국 업무가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우체국 하는 일 택배 밖에 없습니다.
    우편은 이미 사양길이라기보다 bottom line까지 내려왔고 은행 업무도 미비하죠.
    수많은 실업자만 양성할테고 또 같은 일이 수도나 전기, 가스에서도 반복되겠죠.

    그저 오바마가 미 대통령 취임해서 FTA 엿먹이기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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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우 2008.05.06 11:08
    전 몇가지밖에 몰란던 제 자신이 한심스러울뿐입니다.
    이러다가 정말 나라꼴이 어떻게 될런지 원,..

    이.명.박.대통령께서 당선되지 얼마안되 이런 파장이 나은걸 보면.
    한 나라를 믿고 따를수 있을만한 사람이 아닌듯 합니다.
    하루 빨리라도 탄압을해서라고 끌어내려야할듯 하네요.
    아니라면 지금 시행하려하는 모든 정책들은 다시한번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한다고 봅니다.

    전 이번 대통령선거때 선거를 안하였고 무당무파지만 지금 이끌고 있는 건 정말 개념없는 쓰래기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말이 너무 험하게 나온듯 한데요.. 그래도 읽다 읽다보니 화가 나네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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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내 2008.05.06 15:59
    인터넷종량제만큼은 유언비어라는 소리가 있고 저도 그쪽에 더 믿음이 가네요.
    일반이용자가 피해를 입는 만큼 ISP업체를 제외한 다른 모든 사업체가 피해를 입게 됩니다.
    친기업 슬로건 걸고 그런짓하진 않겠죠;;
    설마 이명박이 외국 공작원이 아닌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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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랄라공주님 2008.05.06 17:57
    카트운전과 일천황접견때의 일은 지나친 해석이군요. 안좋게보자면 뭐든지 안좋아보이는법이지만

    미국과 일본과의 관계 정상화시킬 필요 느끼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부시앞에서 술마시고 춤도췄죠

    제발 대의명분외교는 그만뒀으면 하는차에 저정도로 친하게 지내자는 제스쳐정도는 괜찮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이런글 대부분 좌익쪽에서 쇠고기랑 같이 덤핑하는거죠. 저글만 읽고 판단하자면 국민 전부 좌익쪽으로 가겠네요

    미선효순양사건도 잘 우려먹으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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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라 2008.05.06 19:09
    이내//이명박의 수많은 공약속에 있던 내용입니다. 인터넷 종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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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 2008.05.06 21:44
    이러니저러니 해도 50%가 대선때 이명박을 뽑았고 4개월 후에 거의 60%가 한나라당을 밀어줬죠.
    정말 이명박 욕하는 사람들 봐도 못 믿겠어요. 이사람들이 나랑 같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게 맞나! 는 생각이 들고..

    우리 나라 사람들이 문맹률은 낮아도 문자해독률은 떨어진다는데 울랄라공주님 말씀도 그런 면에서 일리는 있네요. 이거 아니면 저거인 식으로 극단적으로 가는거.

    전 미국이랑 친해져봤자 돌아오는 건 친기업화, 즉 급속한 신자유주의화일 뿐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오노 사건이나 미선/효순 사건으로 단순하게 반미열기가 폭발적으로 되는건 달갑지 않았어요. 휴... 일본도 우경화 장난 아닌데 진짜 아예 미국에 딱붙은 고이즈미 얘기가 긍정적으로 여겨지지도 않고요. 일본은 그나마 임금이라도 높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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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다 2008.05.07 18:14
    마지막부분의 이명박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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