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모가 혼자 먹기 그렇다고 언니(울 엄니) 좀 줘야겠다고
무지막지하게 보내준통에 한참 주꾸미만 데쳐서 먹고 칼국수 해먹고 그랬는데
뭘 먹어야지 맛있나 하고 인터넷 검색 하니까 주꾸미 볶음이 있더군요.

인터넷 레시피에서 참고한건
주꾸미를 미리 데쳐서 양념에 버무린 다음에 볶는거 하나
나머지는 전부 느낌으로...
그냥 무조건 고추장 후추 팍팍 넣고
청양고추 팍팍 썰어넣는겁니다.
무조건 맵게
제가 만들어서 하는 말은 아니고
진짜 맛있어요.
나중에 오징어나 낙지 뭐 이런것도 볶아봐야겠습니다.
똑같이 하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