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04 00:41

택배직원들은 원래...

조회 수 1790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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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처음 겪어본 일인데요..

인터넷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어제 택배를 받았는데..

정말 엄청 불친절하게 전화를 받고 너무 기분이 나빠본건 어제가 처음이었어요.

집으로 전화를 안받으면 핸드폰 연락처로 연락을 하면 되는데.,.

지들 마음대로 고객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아무데다 물건 맡겨놓고 7시간이 지난뒤세 물품 맡겨놓았으니

찾아갈거면 찾아가고 말라는 식으로 짜증을 내면서 전화를 했더라고요.

너무 열받아서 본사 인터넷 사이트에까지 메일을 보내보기까지 했네요..

정말 어의가 없을정도였거든요.

저만 이런 어의없는 경험을 한건지..

이젠 무서워서 어디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할수 있을런지..
  • ?
    Really 2008.05.04 00:50
    저는 뭐 주 거래하는 곳에서 택배직원분이 그러시죠.
    그나마 아파트라서 경비실에 놓고 가지만..
    처음에는 화가 나서 사이트에 올리고 뭐라고 해도
    그때 뿐이고 뭐 이제는 그러려니 했었는데,
    어떨때는 정말 화가 날때도 있죠.
    (무거운거 낑낑 들고 집에 갈때면 정말)
  • ?
    열하 2008.05.04 00:55
    원래 택배기사들 불친절하고 제멋대로인분들 아주아주 많아요 ㅠ_ㅠ

  • ?
    나무 2008.05.04 02:09
    저는 원체 인터넷에서 물건을 자주 사지 않아서 그런지, 그런 아저씨들을 만날 확률이 매우 적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불친절한 기사를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네요. 그리고 '어의'가 아니고 '어이'랍니다. ^ ^;
  • ?
    HAYA 2008.05.04 08:14
    쩝; 택배회사에서 전화접수 알바를 한 적이 있는데.. 진짜 특정 지역 아저씨들은 클레임을 좀 만드시는 편이더라구요..ㄱ-) 지역에 따라서 물건이 넘치게 많은 지역은 더 그렇구요..^^.. 그런 지역에서 착한 기사 아저씨들 만나면 상담원이던 저도 기뻤을 정도니까요;; 에쿵; 기분 나쁘셨겠어요; 나쁜 택배 아저씨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기분 푸셔요..^^;
  • ?
    うそつき♡ 2008.05.04 09:32
    택배일하시는 분들 엄청 힘드실거예요
    저도 가끔은 너무 화날 때 많은데 그 때마다
    '이 사람들 얼마나 피곤하고 일이 많을까'생각하면서 참는답니다

    전에 택배기사의 고충을 들어본 적이 있는데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차 몰고 다니고
    배달할 때 연락잘 안 되서 시간 지체 되고
    들어보면 끝이 없겠더라구요

    넓은 마음으로 한번 아량을 베풀어 주세요 ^^
  • ?
    triumph 2008.05.04 10:52
    저는 맡겨놓고 전화도 안 온적 있어요.

    답답해서 기다리다 못해 전화해보고 알게됬죠.
  • ?
    풍노초 2008.05.04 13:48
    헉,,,,
    그래도 기분푸셔요,
    택배기사아저씨도 뭔가 사정이있으셨을꺼예요
  • ?
    L♥ 2008.05.04 16:19
    전 여태껏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어요 ;ㅅ;
    지역편차가 큰듯 ... 어쨌든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 ?
    いつか 2008.05.04 18:41
    기븐 나쁘셨겠네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 ?
    비갠뒤오후 2008.05.04 21:56
    진짜 좋은 분도 있지만
    불친절한 분도 많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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