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넘지만 "일음 가사 전문 커뮤니티"인 지음아이에서
가사 관련글을 좀 깔짝여봅니다.
솔직히 지음아이 와서 가사번역을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직독직해" 식으로 번역을 해놓으시는 분들 덕분에 '만약' 제가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대체 이게 무슨 소리야?" 라고 생각할 만한 번역물이 꽤 많더군요.
가사를 번역한다는 건 "일본어 가사를 직독직해" 하는 게 아니라
"일본어 가사를 우리나라 말에 가깝게 바꾸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자에 가깝게 해석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으시더라구요.
지금까지 제가 지음아이에서 봐왔던 수많은
일음 가사 번역물들 중에서 "한국말로 번역하면 말도 안되는 가사" 들은 수도없이 많았습니다.
일음 가사를 번역하시는 분들이야 일본어를 어느 정도 알고 계시는 분들이겠지만
일음 가사를 보시는 분들 중에는 일본어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
가사를 해석하시는 지음 유저 여러분들이 좀 알아주셨으면 하는 소소한 바램에서 글을 깔짝여봅니다.
P.S ) 글의 소재가 소재인지라 조심스럽게 되네요.
읽다가 이건 아니다 싶으신 부분이 있으시면 지적해주십시오.
쓰고 싶은 말을 100% 완벽히 써내지 못하는 제 필력이 한스러울 따름이네요;;
가사 관련글을 좀 깔짝여봅니다.
솔직히 지음아이 와서 가사번역을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직독직해" 식으로 번역을 해놓으시는 분들 덕분에 '만약' 제가 일본어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대체 이게 무슨 소리야?" 라고 생각할 만한 번역물이 꽤 많더군요.
가사를 번역한다는 건 "일본어 가사를 직독직해" 하는 게 아니라
"일본어 가사를 우리나라 말에 가깝게 바꾸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자에 가깝게 해석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으시더라구요.
지금까지 제가 지음아이에서 봐왔던 수많은
일음 가사 번역물들 중에서 "한국말로 번역하면 말도 안되는 가사" 들은 수도없이 많았습니다.
일음 가사를 번역하시는 분들이야 일본어를 어느 정도 알고 계시는 분들이겠지만
일음 가사를 보시는 분들 중에는 일본어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
가사를 해석하시는 지음 유저 여러분들이 좀 알아주셨으면 하는 소소한 바램에서 글을 깔짝여봅니다.
P.S ) 글의 소재가 소재인지라 조심스럽게 되네요.
읽다가 이건 아니다 싶으신 부분이 있으시면 지적해주십시오.
쓰고 싶은 말을 100% 완벽히 써내지 못하는 제 필력이 한스러울 따름이네요;;
제 의견을 써볼게요 ^^..
전..일본어공부와 일본에 도움이되어서 좋다고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는...
한국으로 번역은 했지만...
한국스럽게 가사가 바뀌는 건 싫거든요 ^^...
일본음악이니만큼 일본느낌이나게
가사도 일본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보고 노래도 느끼고 싶어요...
그게 타국 노래를 듣는 묘미아닐까요...
그들의 언어를 알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