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남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 마지막 공연 보고왔어요~
훈잡에서도 가신분이 계실거같은데~ 데자뷰님은 쪽지도 주셨엇고 ㅋ
성남이 넘멀어서 왕복 5시간이 걸리는데..
다리 발가락이 부러져 깁스를 하고 갔다왓어요..ㅠ
마지막 공연이라 지방은 넘멀고 언제 볼지도 몰랐기에ㅋ
캐스팅은 윤형렬, 오진영, 김성민, 곽선영, 서범석, 이정열, 박은태씨구요
진영씨랑 곽선영씨 캐스팅은 처음보는거라 색달랐어요~ㅋ
그리고 공연끝나고 형렬씨 팬클럽분들이 감사패 만들어서 증정하시고 여러가지 했엇는데
울먹거리셧답니다 진짜 감동먹을거같다면서 ㅋ
그리고 커튼콜때문에
마지막 곡하기 1분전부터 나가려고 옆에 팬분들이랑 대기중이엿는데
노래는 감동적이지 빨리 나가 커튼콜할때 중앙에 서있어야 한다
이런 강박감때문에 장난아니엿어요 ㅋ
그리고 중간 앞좌석에 박은태씨 팬클럽이 단관으로 되어잇어서..
윤형렬씨 팬클럽분들은 그 바로 옆 단락 앞좌석 4줄정도를 차지하고 ㅋ
전 4줄에서 3번쨰줄 ㅋ 완전 아픈거 참고 뛰엇드니..ㅠ
가서도 방방뛰고 윤형렬 화이팅!! 엄청 소리질럿다는 ㅋ
그리고 덕분에 차 끊겨서
막차 끄너놓은거 돈버리고 또 다른곳으로 가는 버스 다시 끊어서 ㅋ
결국엔 내렷는데 어딘가 어딘줄 몰라 20분을 진짜 계속 돌아다니다
아무버스 골라잡앗어요 진짜로 ㅋ
범석씨 문화가중계에서 모자 벗을떄 안벗겨지는장면이 계속 생각나서
범석씨 그장면 노래부를때 실실거리고 ㅋ
아 그리고 형렬군 왜 진영씨 안고 들기까지하셨어요 ㅋ
제가 형렬군 팬이라서 더그런건지 몰라도 안을때
제주위에 형렬씨 팬분들 잇엇는데 다들 엄청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엿다는 ㅋ
너무 재밌엇어요~~
영상은 제 디카로 찍은거예요~~
노트르담 드 파리 막공 커튼콜
노트르담 드 파리 막공 앵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