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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밴드의 노래를 몇 곡 들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근데 제 주변에는 이 밴드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네요ㅠㅠ
별로 유명한 밴드는 아닌가 봐요?
베르사유의 장미 OST도 부르고 그런 모양이던데...
あの人の愛した人なら하고 冬東京이라는 노래가 정말 맘에 들었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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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king 2008.04.20 19:40
    라렌느는 베르사이유의 장미 오프닝곡(장미는 아름답게진다)을 부른 밴드로 유명하죠.
    리메이크로 알고있는데 잘 모르겠네요.이때 이 싱글의 자켓을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그린 만화가분이 그렸어요.(친구가 선물해줘서 갖고있어서;)あの人の愛した人なら는 저 장미는 아름답게 진다 싱글의 커플링곡이구요. 보컬 카미조의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베이스였던 에미루도 참 귀여웠지요....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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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月光影 2008.04.20 21:27
    비쥬얼 계열에서는 아주 유명했던 밴드입니다.
    각트가 있었던 말리스미제르가 어두운 이미지라면, 라렌느는 화사한 이미지라고 할까요.
    나중에는 너무 매니아틱하게 나아가서, 앨범스토리나 자켓을 보면 마치 한편의 영화같은 분위기까지 나지요;
    뭐 그게 라렌느의 매력이기도 하겠지만,
    여튼 좋은 노래 많습니다. 동동경이 최고지만 '그랜드 페인'이라는 노래, 추천해요!!
    보컬 카미조는 자신의 독립적 레이블까지 만들었던걸로 압니다만, 요즘에는 어찌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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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sHi 2008.04.20 21:45
    위에분 말 이어갑니다.

    라렌느는 위에 설명해주신것처럼 비쥬얼계에 화려함을 장식한 그룹입니다.
    비쥬얼을 컬러로 따지면 밝고 경쾌한 컬러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라렌느의 경우 화려한 활동에 걸맞게 굉장히 스케일이 큰 스토리형식의 음악이 배출되고 매니아층을 형성했지만
    신규 팬을 유입하는데 실패한 경우입니다. 그런데 신규팬을 유입못했다기 보다 비쥬얼록이 쇄태했다고 봐야겠죠 ㅠ_ㅠ
    참 안타까운 일인데 후에 라렌느의 카미조만 솔로로 나와 그랜드 페인이라는 싱글과 스크림이란 앨범으로 등장했으나
    라렌느의 음악과 다른 음악을 가지고 나왔죠, 아무래도 이름은 라렌느지만 솔로로 모든걸 지고 가려다보니..;ㅂ;
    (개인적으로 저도 이때 앨범이 상당히 팝스럽긴해도 매력적이라고 생각,그랜드페인 추천)

    그후에 각종 음악 프로듀싱과 음악활동을 준비하고 해외로 넘어가 활동했구요
    최근 베르세유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활동중입니다.
    베르세유는 싱글1개, 디지털 음원1개 ,앨범1개가 풀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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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紫水晶 2008.04.20 22:17
    와, 역시 이곳에는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노래 찾기가 무진장 힘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좋아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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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ystain 2008.04.21 09:38
    알죠... 한때를 풍미 했던 유명한 밴드인걸요 ㅋ
    지금 베르사이유라는 밴드로 보컬인 분이 활동하고 있고... 히자키 라든가.. 여러 뛰어난 세션과 함께,...
    근데.. 저는 고런 스탈이 취향이 아니라... ㅡㅡ';;; 그래도 열심히 듣고는 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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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isis 2008.04.21 18:01
    전 라렌느 노래중에선 さくら 이게 아주 끝장나던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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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우라카후카 2008.04.22 03:49
    일본 비쥬얼은 엑스저팬 때문에 망했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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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sHi 2008.04.22 17:30
    후우라카후카님; 그건 왜 그런가요?

    오히려 엑스같은 그룹 덕분에 비쥬얼이 크게 부흥할수 있었다고 봅니다
    록그룹이 상업적으로 변한다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느낄수 있지만 음악에서 상업적이지 못하고 매니아층만을 파고들어간다면
    정작 그 시장은 사장될수 밖에 없습니다. 엑스같은 큰 그룹이 비쥬얼록을 탄탄하게 이끌어나가면서 많은 그룹들이 자연스럽게 그 바람을 타고
    사랑받아야 비쥬얼록이 지지 않고 관심을 받을수 있는 건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테클은 아닙니다^^;)

    라렌느의 카미조역시 엑스저팬의 영향을 받은 그룹인데....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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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 2011.12.27 06:29
    라렌느는 비쥬얼계에서도 슈퍼비주얼로불리는 매우 인지도있는 밴드입니다
    로맨틱한곡들이 많지만 dress code , mist, 砂の城で眼る戀人 , lesson , 薄命~散りゆく百合を見つめながら~,
    빠른 멜스메계열의곡들도 추천해봅니다 ...
    지금은 베르사이유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있는데
    The Revenant Choir 이곡도 좋은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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