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의 프로듀싱 부족이나 시대를 타지 못해서 묻혀져 있는,
그러나 다시 비상하리라 믿는, 그러한 자신만의 아티스트가 있으십니까?
우리나라의 경우 GOOD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싱을 어설프게 해서 버로우탄 혜령이라는 가수가 있었죠..
이렇게 외모. 춤. 가창력 등의 3박을 두루 갖추고 있음에도 아쉽게 빛을 못 본 아티스트들..
제가 일음을 중학교 1학년때부터 접하면서(BoA의 팬이었습니다) 찾아낸 그들은
Moumoon, 上原あずみ, 紗希, stephanie, perfume, MEG 등.. (물론 스테파니나 퍼퓸은 현재 상당히 상승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지금 학생이고 음악 분야에 관련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아티스트, 그러나 외적 요인에 의해 빛을 보지 못한 그들을 아시는 대로 알려주세요.
이 가수는 참 좋은데 왜 사람들이 잘 모르지? 하는 가수가 있다면 little by little이나 Natural High하고 Monday Michiru..
여기 지음아이에서야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이야기하면 나름 일음 많이 듣는다는 사람들도 그게 누구야? 하더라고요..
음색이 참 예쁜 여자 가수들인데 아쉬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