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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과가 여자밖에 없는과라서 그런가 (남자도 있긴하지만 주로 여자가 거의 대부분..)

좀 왕따시키고 그런게 심한거 같아요.

한명이 결국 휴학했어요....

앞에서는 웃고 친한척해도 뒤에서는 뒷담화 장난 아니고....

애들 뒤에서 제 뒷함화도 했을걸요. 휴우~

학교가 타 학교에 비해 작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소문퍼지는것도 장난아니예요.

누가 어느학교 졸업한거 까지 소문이 날 정도예요 -_-;;

심지어 조교에 대한 소문까지 둥둥 떠다니던; 아 무서워요 진짜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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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하 2008.04.20 02:08
    음...꿋꿋하게 사셔요;;
    소문이 빠른 곳에서는 들었어도 못들은척, 알았어도 모르는척, 듣기는 듣되 맞장구 치지 말고, 듣기는 듣되 말하지는 말라는 당부를..
    드리고 싶네요... 제가 그런곳에 있어봐서..... 구설수에 오르지 않는 법이랄까요;

    글쎄요, 어느정도 선을 그어서 생활하시면 스트레스 안받고 조용히 잘 지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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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 2008.04.20 03:22
    어딜가나 그런것같아요 결국엔 ㅠ_ㅠ
    진짜 그냥 모르는척 조용히 지내는게 제일 나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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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P 2008.04.20 04:14
    대학은 소문 장난 아니게 잘 퍼집니다. ㅠㅜ
    특히 여자애들이 많은 과는 입소문이 제일 무서워요. 시험기간이 되면 또 제일 살벌하죠...-_-;;;
    대학친구는 골라서 잘 사귀지 않으면 같이 있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험한 말 듣기 쉽상이예요.
    조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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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바다 2008.04.20 04:22
    어..딱 우리과네요. 저도 신입생때 진짜 힘들었는데..진짜 만신창이.
    지금은 학번도 있고..뭐랄까. 전 그냥 스스로 안 어울렸어요. 그냥 아웃사이더로~ 진짜 그게 속편하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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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ひろみ 2008.04.20 04:29
    진짜 시험공부 ㅎㄷㄷ하게 해요. ㅠ 전공은 절대평가라서 저희는 또 전공이 양이 많아서 여러번 나눠 치는데 교수님이 만점이 없으면
    그 비는점수만큼 점수를 올려주는데(98점이 일등이면 다 점수를 2점씩 올려줌) 항상 누군가가 만점이 나와서 베이스업도 안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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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ono 2008.04.20 08:08
    허허 저희는 인원수가 적어서 왕따 이런 분위기가 없어요. 왕따 시킬 인원이 안되서.. 전 다행이네요. 그렇게 살벌한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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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jimind 2008.04.20 08:51
    딱히 대학이라서가 아니라 여자많은 곳은 참 힘든 것 같아요
    전 남자많은 과를 다녀서 그런거 잘 몰랐는데 여자만 있는 회사에서 일해보고는 정말 무섭다 힘들다라는걸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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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a 2008.04.20 12:33
    대학생이면 어른인데, 왕따라니요. 왜들 그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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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어시린 2008.04.20 13:08
    저는 대학교 들어올때 대학교에서 만난친구는 친구가 아니다라는 말 엄청 듣고 왔어요.
    생각보단 아니였지만 정말 살벌하고 무서운것 같애요 ㅠ
    이래서 교복입을때가 그립다고 하나봐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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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by 2008.04.20 13:13
    전 어문계열이라 확실히 여자가 많은 과인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제 의지와는 상관 없이 아싸가 되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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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군 2008.04.20 14:57
    저도 사범계열이라서 확실히 여자가 많은 과인데....
    저도 자연스럽게 제 의지완 상관 없이 아싸가...;;;
    확실히 대학부터가 본격적인 사회 생활이라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대학 친구는 결국 순수한 만남으로 이어질 수는 없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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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냥♥ 2008.04.20 16:52
    아직 대학생이 아니여서 잘 모르겠지만..어른이 되어서 왕따라니..
    참 한심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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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자 2008.04.20 19:44
    어우.. 전 이런거 정말 싫어요. 여대 체질이 아닌가봐요... ;;
    절대로 여대는 안가겠다고 다짐하고 있어요. 여자애들 많은 과에도 별로 가고 싶지 않네요. (여자잖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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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에 2008.04.20 20:29
    전 여대를 다니고있는데, 과마다 분위기가 다른거같네요~ 저희과는 오히려 다들 친한편이거든요^ㅅ^;
    저희과는 왕따나 그런건 없는거같아요, 특별히 뒷담화도 없는편이고요^_^;; 오히려 다들 같이하자고해서 안끼려는 사람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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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사시엘 2008.04.20 21:17
    저는 여대인데...후우......여학생들 사이의 암투(..)랄까, 잘 지내는 애들끼리는 잘 지내지만 자신과 어울리는 파가 아니다 싶으면 정말 무섭더라구요ㅠㅠ 고3때까지 합반하고 여자애들보다 남자애들이랑 털털하게 놀아왔던 지라 적응하기 힘들어요...(먼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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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즈나 2008.04.20 21:46
    전 그런거 초월했는데~ 그냥 아싸 비슷했어요. 몇몇친한애들하고만 잘 지냈다는. 원 보고있으면 어이가 없어서요
    대학까지 와서 왜들그런데요.. 어릴땐 막 인기있고 이런거에 대해서 신경썼는데 크니까 나만 편하고 즐거움 됬지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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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 2008.04.20 21:54
    저도 여중 여고 나와서 여자 많은 단과대인데(전공까지 가면 더 심해지고-_-)
    전 잘 모르겠던데 그 정도인가요;;;;;;;;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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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 2008.04.20 23:15
    저도 여자 많은게 싫어서 여대는 안 썼었죠....
    회사에서도 보면 참 ㄷㄷㄷ 한 사람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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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라탁구야 2008.04.20 23:57
    저희과는 여자가 엄청 없었다가 학부로 통합되면서 후배들은 여자가 좀 많은 편인데..
    (저희는 여자 동기가 10명도 안되거든요;;)
    후배들 사이에는 암투-_- 있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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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크림여사 2008.04.21 03:35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잖아요..
    저희 과도 과의 특성상 여성다수과였는데요...
    끼리끼리만 단합이 잘 되어서 졸업여행도 못 다녀왔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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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8.04.22 19:21
    여자가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글쓰신 분 학교에 이상한 여자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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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ice 2008.04.23 06:12
    뒷담화;;;

    다 큰 사람들이 뒷담화하고 왕따나 시키다니;;;;;;

    정말 사람들 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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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류 2008.04.25 13:02
    뇌를분실했음님의 의견이 맞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다 커가지고 아직도 왕따질이나 뒷담화나 하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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