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공부..다들 잘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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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주부터 시험시작인데..

오늘 1시부터 알바 땜빵와서 11시까지 잡혀 있어야 하네요 ..

복학하고 처음 보는 중간고사라 걱정도 되고..

1학년때 3.94 밖에 안나와서;;

이번에는 좀 잘 보고 싶은데 알바랑 병행하면서 하는 것도 쉽지는 않고..(처음하거든요)

사이트 관리도 못하고 있고 ㅠ

빨리 시험이 끝나고 자료 밀린것도 좀 올리고 그러고 싶네요..

P.S : 아유 음악파일 FLAC으로 12기가 받았는데...이거 빨리 올리고 싶은데 시간이 안 받쳐주네요 허허허..
시험 끝나면 바로 올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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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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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ch♡ 2008.04.18 21:00

3.94면 A잖아요(...) 아닌가
매우 괜찮은 점수인것같은데 ㅠㅠ;;
저희학교는 중간고사 일찍봐서 어제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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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水晶 2008.04.18 21:01

아, 저도 다음주부터 시험 시작인데... 저는 대학 와서 처음 보는 시험이라 너무 걱정되는데도
걱정만 하고 준비는 하나도 안 하고 있다는ㅠㅠ

지금도 여기서 계속 놀고 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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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_+ 2008.04.18 21:13

저도 다음주부터 시작인데;
하루에 한과목씩ㄷㄷㄷ
하지만 다 전공압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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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권이 2008.04.18 21:16

저는 알바랑 병행하면서 대학생활을 하는데요..힘들긴 하지만
인간의 끈질긴 생명력(?)을 몸소 체험할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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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사마 2008.04.18 21:24

벼락치기 궈궈
전공은 어제 끝났고
교양은 아웃 오브 안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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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창낭창+_+ 2008.04.18 21:29

저도 다음주 부턴데 이러고 있다는............
이번에 복학생오빠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지금 걱정이에요;ㅁ;
정말 무섭게 공부하시거든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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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가찌즈 2008.04.18 22:31

3.94면 거의 A잖아요ㅠㅠ
매우 괜찮은 점수인것같은데 ㅠㅠ;; 22222222222222
TT 저는 이번에 그만큼 찍는게 목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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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KO 2008.04.18 23:34

저는 목요일부터 시작했어요.. 오늘도 조금 전에 시험보고 집에 왔어요~ 담주 토욜까지 빡세게 하고 푹 쉬자! 라고 생각하면서 인터넷에 접속해버린-_ㅠ 교양은 그렇다치고 전공이 버겁네요.. 벼락치기+당일치기 스타일을 여지껏 못 버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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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2008.04.19 00:19

3.94 밖에 3.94 밖에 3.94 밖에 3.94 밖에 3.94 밖에 3.94 밖에 3.94 밖에 3.94 밖에 3.94 밖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그만큼 찍을 수 있다면 뭐든 하겠습니다. 으헝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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懶怠 2008.04.19 00:44

하하하... 전 고등학생이라 대학학점은 실감률 제로지만.... 전 열심히 공부중이긴 합니다...멍...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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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사시엘 2008.04.19 01:02

3.94가 나온다면...후우...ㅠㅠ저는 소원이 없을 거 같...<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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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 2008.04.19 02:11

3.94밖에..........;;;;;
T_T 전 죽어야지요 T_T
근데 전 또 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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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겨교규 2008.04.19 10:04

전 죽겄네요.. 과목이 생물에 가정을 접목해논거같아서--a 외우는게 장난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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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루 2008.04.19 13:37

요번주에 하나 보고 다음주에 좌라락 보는데...
요러고 있네요~ㅋ ㅠㅠ... 정말... 범위는 뭐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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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 2008.04.19 23:36

3.94면 잘하는 거죠!! 이번에 복학해서 과연 얼마나 나올지,,, 걱정이네요,,,
그러면서도 놀고있는 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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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행 2008.04.20 15:40

3.94밖에.. ㄷㄷ
전벌써 한과목 중간고사 밖에 안치뤘는데
재수강 가야할듯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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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nix[悲] 2008.04.20 22:43

대학생 분들도 힘드신군요ㅜ_ㅜ 전 제기준에서 이 글을 읽었을 때 처음에 순간 응? 했어요;
이제 1년만 지나면 저도 저런 소수점들의 압박 속에서 대학생활을 해야하겠군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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