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청 좋아합니다^_^
애니는 많이 봐왔어도 성우 팬질까지는 생각조차 못했지요.
어느어느날 친구덕에 처음 발을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번 좋아지면 엄청 파고드는 성격이라서요.
지금은 왠만한 남.자. 성우분들은 다 알아버렸....(30명은 거뜬히)
여기서 조금 오타쿠 기질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4월 신작 애니 시작하면서
12개의 애니를 챙겨보고 있는 저는.............
참고로 저는 스물둘 여자입니다^^^^^^^
이것도 줄이고 줄여서 이만큼 보는거에요.
사실 받아놓고 따로 보고 있는 애니도 서너개 있어서
합이......15개 정도 되는 것 같군요;ㅁ;
어느새 바탕화면은 애니로()
며칠전 친구로부터 오타쿠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전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면 그만이니까요.
모욕하지않고, 관여하지않고, 제 취향에 토만 안달면 되요.
제 친한친구는 ㄷㅄㄱ 한테 소홀해지는거 아니야? 라고..
.....둘다 포기 못합니다. 저 욕심많죠? 후훗........
그래서 mp3용량때문에 글을 남긴적이 있었죠.
그런 이유로 요번달에 pmp를 구입합니다+_+!!
저와 함께 일본성우에 대해 깊게 얘기 나누고 싶으신분들
살며시 쪽지 남겨주세요<< 남녀노소 상관안해요!
저도 신작애니...12개? 에 보고있는것도 있어서..................힘들어요..ㅠㅠ
아, 참고로 제가 요즘 빠져있는 분은 나카이 카즈야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