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회사에서 엄청난 실수를 저질러 버렸습니다.......
진짜 제가 미쳤었다고 밖에....;;
제가 저희 부서에 굉장히 싫어하는 여자과장님이 계신데..
아까 그 과장님이 가식을 좀 떠시길래;;
제 뒤에 앉아있는 언니에게 메신저를 했더랬죠.
"그 과장님 좀 웃기지 않아요?" 라는 식으로.
근데......
제가 메신저 클릭을 잘못해서
뒤에 앉는 언니가 아닌 당사자 과장님한테 메신저를 보내버렸어요;;;
뭐.............
필사적으로 변명은 하긴 했지만
30분이 지난 지금.. 벌써 질러버린걸 어쩌나요.. 포기해야죠.
그러려니 하고 포기하니 맘은 편하네요^^;;;;;;
별거 있겠나요? 왕따 좀 당하고, 뒤에가서 제 욕좀 하고..
뭐 제 뒷담화 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모두들 메신저는 대화명을 잘 확인하신 후에.. ㅜㅜ
진짜 제가 미쳤었다고 밖에....;;
제가 저희 부서에 굉장히 싫어하는 여자과장님이 계신데..
아까 그 과장님이 가식을 좀 떠시길래;;
제 뒤에 앉아있는 언니에게 메신저를 했더랬죠.
"그 과장님 좀 웃기지 않아요?" 라는 식으로.
근데......
제가 메신저 클릭을 잘못해서
뒤에 앉는 언니가 아닌 당사자 과장님한테 메신저를 보내버렸어요;;;
뭐.............
필사적으로 변명은 하긴 했지만
30분이 지난 지금.. 벌써 질러버린걸 어쩌나요.. 포기해야죠.
그러려니 하고 포기하니 맘은 편하네요^^;;;;;;
별거 있겠나요? 왕따 좀 당하고, 뒤에가서 제 욕좀 하고..
뭐 제 뒷담화 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모두들 메신저는 대화명을 잘 확인하신 후에.. ㅜㅜ
근데 직장 동료끼리 뒷담화하는 건 정말 안좋은 것 같아요. 아니 직장동료끼리 뿐 아니라 대학친구들끼리라던지 ...
아무튼 같은 계열에 같이 있는 사람들끼리 말이죠.
믿고 얘기했다가 뒤통수 맞을 수도 있고 지금 처럼 이런일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요.
직장에서 누가 아무리 맘에 안들더라도 그 직장에서는 절대 얘기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하더라도 친구한테나 가족한테나 해야지, 그리고 누군갈 뒤에서 욕하는거 다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