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설레임을 느끼는 듯합니다.
뭔가 이것이 첫 입학이였다면 아마도 오늘 잠을 못잘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여러번(?) 경험해서 그런지 그다지 설레임의 강도가 약한듯한 생각이 들어요;;;
다른이유로 잠이 안오는,,
거의 한달을 학교를 안가고 바이트하고 놀러다녔기에 아침에 일찍일어나는게 걱정일뿐
아침시간에 적응할때까지 고생할걸 생각하면 끔찍하지만
노력해볼랍니다~~
원하는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얻는 다는건 기쁘지만 그 지식을 다 받아들일수 있을런지가 걱정입니다.
일본에서 새학기를 시작하는분들에게 에루!!를 보냅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