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를 접고 블로그를

♡º_º だいす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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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하다가 그동안에 방문자수라든지 댓글 남긴 수보니까 빈정 상해서
닫고 안하고 있었는데
블로그로 전환해서 다시 글도 올리고 사진도 올리고 하고 있습니다.
싸이 같이 사진이 조그맣게 편집 되고 하지 않아서 이게 좋긴 좋은데
이것저것 꾸미는거라든가 그게 좀 복잡하네요.
기왕에 시작한거 이번에는 방문자수 연연 하지 않고
그냥 혼자 꼴갑이라도 떨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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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키리타 2008.04.13 20:42

저도 싸이는 그냥 방치모드.....-_-;;; 구요
블로그는 네이버 했다가 그쪽도 어느새 관리 안하게되서..
현재는 티스토리(개인적인 이야기들 위주)랑 이글루스(팬질용)만 블로그 만들어놓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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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2008.04.13 20:56

저도 싸이 블로그 둘다 하는데요,
싸이는 지인용, 블로그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취미가 맞는사람들/좋아하는게 같은 사람들과 함께 노는 장소로 변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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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o 2008.04.13 21:41

저도 싸이는 그냥 방치모드구요.
지나님처럼 저 역시 싸이는 지인용이고..
익명성이 강한 블로그(티스토리)는 제가 버닝하는 여러가지..
일본음악이라던가.. 컴퓨터(뭐 c++이런거..)라던가..그런거 올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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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 2008.04.13 23:21

저는 싸이는 없앨 줄 모라서 그냥 놔뒀구요.
네이버 블로그는 가끔 블로그 씨 갈구려고 들어가고.
이글루는 팬질용으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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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슈터 2008.04.14 00:02

높은 자유도에 곧 반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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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 2008.04.14 02:47

전 싸이보다 블로그가 넘 편해요~; 그냥 네이버 블로그 쓰는데 스킨도 거기서 주는거 쓰고 일단 쓰는 폭이 넉넉 하니까 좋더군요~ㅎ 한 1년 반전부터는 싸이는 완전히 접고 온리 블로그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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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水晶 2008.04.14 13:52

저도 블로그 하는데 싸이보다 블로그가 훨~씬 좋더라구요ㅎ
글씨체도 공짜고 스킨도 공짜고, 스킨은 자기가 만들 수도 있고...

싸이처럼 사진 올리는 위주가 아니고 자유롭게 자기 관심 있는 거 올리기도 좋구...
그래서 저는 일본음악 위주로 다루는 블로그 꾸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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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 2008.04.20 01:08

싸이는 개인적인 글들 특히 힘들다거나, 주변사람때문에 짜증난다는 글 같은건 쓸 수 없어서-_-;
익명성이나 자유도가 높은 블로그를 주로 써요..
싸이는 그냥 방명록으로 안부나 주고받는 정도?? 블로그는 뭐 팬질도 하고 내심 생각했던 것들을 올리면서 논답니다;
(하지만, 그닥 공감하는 사람들은 없는지 댓글이라던가 담아가진 않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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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당 2008.05.03 11:31

저도 싸이 접었어요. 가끔 들어가고
배경음악 사놓은게 너무 아까워요ㅠㅠ
그돈으로 먹을꺼나 사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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