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작년 사망한 ZARD.. 팬들에게 있어서 충격이었지요. @_@
사망한 후 9월쯤 발매된 추모앨범 2매. 3달정도 뒤 12월에 마지막 레코딩이라고 해서 발매된 "グロリアス マインド" 싱글.
여기까지는 팬들에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Being 에 대한 이미지도 변하지 않았었는데...
4월 9일 발매된 양A면 싱글 "翼を広げて / 愛は暗闇の中で"
노래는 상당히 좋은데. グロリアス マインド 싱글 커플링으로 수록되지 않고 별도로 발매되었는지... =_____=ㆀ
グロリアス マインド 싱글의 커플링으로 꼭 리믹스 버젼을 넣어야만 했는지...
게다가 초회한정판에 수록된 DVD.
긴 기간 활동은 했지만 ZARD에 대한 영상은 역시 희귀하기 때문에 팬에게 있어서도 영상에 대한 욕심은 있다고 생각해요.
추모앨범도 그렇고 Request Best 도 그렇고... 이번 싱글도 그렇고... DVD가 따라왔는데...
이건 왠지 영상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한 서비스라기 보다는 음반의 판매량을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보이는 것은... ㅠ____ㅠ
DVD 영상도 길어야 10분 정도... =_____=ㆀ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번에 또 발매되는 "ZARD PREMIUM BOX 1991 - 2008"
발매는 기다리고 있었기에. 기뻐하고 있었는데..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거는 정말 뭐라고 말할 수 없네요. 차라리 이전에 발매된 1991 - 2001 박스를 재발매 하는 편을 더 원하네요.
게다가 1991 - 2001 박스에 수록되었던 미발표곡 "約束のない恋" 이 곡은 이번에 1991 - 2008 박스에 미수록이네요. [ㆀ]
게다가 이번에도 따라오는 DVD. 8분의 영상... 음반 판매량을 위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_____=ㆀ
팬들의 요청에 발매를 결정했다는데... 지금까지 발매가 안 된 것도 의문이지만.
혹시 지금도 ZARD가 살아있었다면 이런 상품 발매를 했을까 하네요.
나중에는 싱글이 아닌 앨범을 박스화 해서 발매하는건 아닌지...
정말 팬들을 위한다면 팬들이 정말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알고 그걸 제작해서 판매하는 것이
팬들에게도... ZARD에게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상업성에 ZARD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ㅠ____ㅠ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작년 사망한 ZARD.. 팬들에게 있어서 충격이었지요. @_@
사망한 후 9월쯤 발매된 추모앨범 2매. 3달정도 뒤 12월에 마지막 레코딩이라고 해서 발매된 "グロリアス マインド" 싱글.
여기까지는 팬들에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Being 에 대한 이미지도 변하지 않았었는데...
4월 9일 발매된 양A면 싱글 "翼を広げて / 愛は暗闇の中で"
노래는 상당히 좋은데. グロリアス マインド 싱글 커플링으로 수록되지 않고 별도로 발매되었는지... =_____=ㆀ
グロリアス マインド 싱글의 커플링으로 꼭 리믹스 버젼을 넣어야만 했는지...
게다가 초회한정판에 수록된 DVD.
긴 기간 활동은 했지만 ZARD에 대한 영상은 역시 희귀하기 때문에 팬에게 있어서도 영상에 대한 욕심은 있다고 생각해요.
추모앨범도 그렇고 Request Best 도 그렇고... 이번 싱글도 그렇고... DVD가 따라왔는데...
이건 왠지 영상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한 서비스라기 보다는 음반의 판매량을 올리기 위한 수단으로 보이는 것은... ㅠ____ㅠ
DVD 영상도 길어야 10분 정도... =_____=ㆀ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번에 또 발매되는 "ZARD PREMIUM BOX 1991 - 2008"
발매는 기다리고 있었기에. 기뻐하고 있었는데..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거는 정말 뭐라고 말할 수 없네요. 차라리 이전에 발매된 1991 - 2001 박스를 재발매 하는 편을 더 원하네요.
게다가 1991 - 2001 박스에 수록되었던 미발표곡 "約束のない恋" 이 곡은 이번에 1991 - 2008 박스에 미수록이네요. [ㆀ]
게다가 이번에도 따라오는 DVD. 8분의 영상... 음반 판매량을 위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_____=ㆀ
팬들의 요청에 발매를 결정했다는데... 지금까지 발매가 안 된 것도 의문이지만.
혹시 지금도 ZARD가 살아있었다면 이런 상품 발매를 했을까 하네요.
나중에는 싱글이 아닌 앨범을 박스화 해서 발매하는건 아닌지...
정말 팬들을 위한다면 팬들이 정말 원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알고 그걸 제작해서 판매하는 것이
팬들에게도... ZARD에게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상업성에 ZARD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ㅠ___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