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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마치고 오후에 집에 와서 쉬고있는데

전화를 받았습니다

'우체국 택배인데 물건을 반송하려고 하오니 반송을 원하시면 몇번몇번을 누르세요 ~ ' 라고 하길래

저희집엔 택배받을일이 없는데 뭔가 수상해서 바로 끊어버렸습니다

전에도 몇번 보이스피싱 경험이 있어서요

이젠 우체국까지 이용해서 사기전화가 오더라구요 ㅇ_ㅇ

지음아이 회원분들도 조심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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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미니 2008.04.07 19:31
    참나 요새 별별 사기전화가 다 걸려오나봐요;; 사람들이 참 머리도 좋아요 -_- 그 머리를 좋은 일에나 쓸것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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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inji 2008.04.07 19:38
    몇일전 저는 법원 어쩌고 하는걸 처음 받아봤는데 너무 어설퍼서 어이없는 웃음이 좀 나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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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창낭창+_+ 2008.04.07 19:51
    저도전에 받았는데 준비다덜 됐는지 여보세요~하니까 바로 악!하더니 테이프 트는 소리 들리더라구요ㅎ
    바로 끊고는 한참 웃었어요ㅎ
  • ?
    류우키 2008.04.07 20:06
    이거였군요 ;;;
    저도 몇주전에 이 같은 전화를 받았었는데
    번호 누르고 여보세요?하니까 끊어버리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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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wrain 2008.04.07 20:25
    몇번몇번 누르면 돈빠져나가나요? 아직 저런거 당해본적이없어서요..
    세상이 점점 무서워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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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옹이+_+ 2008.04.07 20:27
    전 하나은행이라고;; 전화받은적이 있는데; 전 하나은행과 거래도 안하는데;
    여자가 저보고 이름묻길래; 그쪽 먼저 대보라고; 했더니
    본인확인을 위해서라면서,, 말해달라길래; 내가 먼저 확인해야겠다고;
    욕 몇마디 던져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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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rish♡ 2008.04.07 20:49
    회사 부장님은 오늘 기업은행 사칭 전화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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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트 2008.04.07 20:51
    저도 우체국 전화 받아봤어요 ~~ 신나게 욕하고 끊어줬는데 녹음이래서 실망ㅠ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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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닷컴 2008.04.07 21:14
    저도 우체국에 카드 신청 한적 없는데 카드 문제로 돈을 뜯어 내려는 황당한 전화를 받아 본적 있어요. 물론 코웃음으로 비웃어 줬지만

    요즘 사기가 극성이네요.
  • ?
    애화(哀花) 2008.04.07 21:22
    늘 끊임없이 회사에서 저런거 들으면 정말 돌아버립니다.
    회사에 회선이 8개 있는데,,, 8개 돌아가면서 다 와요... 그럼 하루에 5통이상은 무조건 받는다는,,,,
    종류도 다양하죠~!
    더더욱 무서운건, 요즘은 녹음되어 나오는 목소리 중에 한국말로 녹음되는것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음가족분들,, 이런것 정말로 조심하세요.
    물론 사기 당하실분은 없겠지만,,
    조선족 목소리에 안 속아 넘어가니까, 한국말 똑바로 녹음해서 전화까지 하는거 들으면 무섭다는 생각이 저절로 나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제일 많이 나오는게 국민참여재판에 출석하지 않아서 벌금내라는 전화인데,,
    이유없이 참석안하면 벌금내는건 사실인데,,, 벌금내라는건 전화로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법원에서 다 우편으로 보내지...
    아무튼 조심하십니다...
  • ?
    파랑 2008.04.07 21:26
    저의 아버지도 보이스피싱 사기로 돈을 좀 날려서 아직도 그런 것만 들으면 울화통이 치밀어 올라요. 전화를 빨리 끊으셨다니 다행이시네요. 조심하시기 바래요. ㅠㅠ
  • ?
    광팔이 2008.04.07 21:37
    요즈음 집에 있다가 전화받으면 열에 아홉은 광고전화이거나 이런 보이스피싱같은 전화이니...진짜 욕나옵니다...
    특히 뭐하다가 후다닥 받으러 갔는데...갑자기 ARS목소리 들려오면 진짜 화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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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u 2008.04.07 22:37
    갈수록 더 무서워지는데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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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kke。 2008.04.07 22:39
    은행 보이스피싱도 참 많더라구요;;; 전화번호도 0000-0000 이렇게만 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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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해 2008.04.07 23:11
    저희 사무실에도 하루에 두번씩은 오는 전화라 일단 벨이 울리면 받기는 하는데..
    온갖 사기전화의 온상인듯해요. 받으면 왠.. 북한?? 말씨같은 서툰 한국말로 뭐라고 하시는데
    늘 그냥 끊습니다. 발신자 표시가 되는 전화라 다행이지..
    요즘 그런 전화들 너무 많아요.. 스팸전화도 끊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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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4.07 23:21
    저도 사무실에서 그런 전화 많이 받았어요
    정말 요새 너무 이런 일들이 많더라구요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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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いつか 2008.04.07 23:38
    저도 아시는분이 그거 받았다던데 조심해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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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KAKO 2008.04.08 00:44
    저도 한창 사기전화 유행할 때 두세번 받았었는데 이제 뭐 누르라고 하면 끊어버려요;
    진짜 뭐든지 조심조심 해야하나봐요..
    집전화도 아예 발신자번호표시 달아서 모르는 번호는 받지 말든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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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코 2008.04.08 11:25
    저도 이런거 떄문에 집 전화 안받아요. 모르는전화도 일체 안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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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ody 2008.04.08 12:43
    저도 지난주에 또 받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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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ly 2008.04.09 01:02
    사무실에 있으면 자주 오는 전화.
    정말 화가 나죠. 하루에도 몇번씩.
    신고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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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맛고추장 2008.04.09 02:05
    저희집에도 몇 번 왔었는데요, 서툰 말투이면 중간에 아무런 말도 않고 끊어버리는데
    한 번 어머니께서 속을 뻔 하셨더라고요.
    그 때 아버지가 뭔 전화냐고 받아보셨기에 망정이지 어머니 진짜인 줄 알고 다 알려주려고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누구는 힘들게 일해서 돈버는데 누구는 그런사람들 등쳐먹는 세상을 보면 참 한심한 노릇입니다
  • ?
    MiZeR 2008.04.09 11:14
    저도 이런 전화 왔었어요.
    그래서 우체국에 전화했더니 우체국에선 반송한다는 전화 안 한다고 그런 전화 걸려오시면 그냥 끊어버리시라고 하더라고요.
    이젠 진짜 전화도 함부로 받지 못하겠어요.
  • ?
    雪代 巴 2008.04.09 21:47
    저는 휴대폰으로 오더군요. 보이스 피싱...
    롯데백화점에서 국민카드로 얼마를 긁었다는데,
    미심쩍어서 바로 끊었지만 휴대폰으로 받는건 처음이라 섬짓했어요;;
  • ?
    스가히로 2008.04.09 22:34
    그거 아셔요??
    KT대리점에서 전화번호 명단 넘기면 그런전화 오는거에요~
    KT전체가 잘못한건 아니지만 직원 한명이 리스트를 판거죠.
    저도 똑같은 전화를 받았는데 이런전화 너무 많이 받아서 모르는 번호로 오거나 집으로 전화오는건 아예 안받아요.
    아는 사람이면 저나 부모님 휴대폰으로 다시 하겠죠.
    세상이 왜이리 무섭게 변해가는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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