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좋네요. 봄의 휴일이란건

by ♡º_º だいすき♡ posted Apr 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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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에 일어나서 할아버지 밥 차려드리고
컴퓨터에 앉아서 블레이드 보다가 할아버지 TV 보러 가셔서
설거지 하고 청소 하고 빨래 하고 운동 하고나서
샤워 하고 지금 창문 열어놓고 블레이드 보다 말은거 보고 있는데
날씨도 따뜻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서 얼굴을 스치는게
정말 기분 좋네요.

오늘도 데굴데굴 입니다.

아.근데 밥은 언제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