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OST즐겨 들으세요 ? 전 그다지 즐겨듣는 편은 아닌데 좋은 곡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번에 제가 흥분해서 말씀드렸던 그 문제(?)의 영화, 말할수없는비밀-의 오에스티중
12번 트랙.. 혹시 영화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주걸륜과 샤오위가 럭비시합 관람할 때 나오던 음악이죠! 네..그래요!
참 좋아서 벨소리로 만들어 다닌다는(..)
또 하나는, '워크투리멤버'라는 영화 아세요 ? 책도 있지요. 어떤게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맨디무어가 부른 그 Only Hope.. 저 그곡도 진짜 참말로 좋아해요! 하하하하하하♥
마지막으로는 .. 오씨엔 단골영화 '첫키스만 50번째' ..
기억상실에 걸린 그녀가 기분이 좋을때면 부르곤 했던 비치보이스의
Wouldn't it be nice ! 아담샌들러가 나중엔 배타고 울면서 부르죠..(거의 절규..귀여워요ㅠㅠ)
이렇게 3곡을 전 정말로 좋아하는데.. 여러분은 어떤 OST를 즐겨듣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