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 여자친구가 혀가 꼬부라져서 새벽 4시반에 전화를 했었습니다...
30분동안 통화를 했는데도 다음날 여자친구가 기억을 못할정도로 술이 취했었나봅니다....
그때 분명 친구와 마시고 있다고 해서 그런줄 알고 있었죠....
오늘 그 친구에게 문자로 술을 얼마나 마셨길래 기억을 못하냐고 했더니 술을 마신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때 솔직히 뭔가 뒷통수를 얻어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 ㅠㅠ
저에게 거짓이란건 말한적이 없는 여자친구가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혼자서 술을 마셨다니... 도대체 뭣때문에..
고민거리가 있다면 나와도 충분히 얘기할수 있는것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도 그런 문제 때문에 조금 싸웠습니다.... 제가 미안해서 밤 11시쯤에 전화해 미안하다고 하려고 했는데
이때도 술을 마신 상태더군요............ 뭐 또 싸우고 제가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후배들과 술을 마시게 되었네요 ;;;
도대체 내가 무엇을 잘못한건지... 혹시 말못할 문제라도 있는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흔히 말하는 권태기가 저한테도 찾아온걸까요..........
30분동안 통화를 했는데도 다음날 여자친구가 기억을 못할정도로 술이 취했었나봅니다....
그때 분명 친구와 마시고 있다고 해서 그런줄 알고 있었죠....
오늘 그 친구에게 문자로 술을 얼마나 마셨길래 기억을 못하냐고 했더니 술을 마신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때 솔직히 뭔가 뒷통수를 얻어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 ㅠㅠ
저에게 거짓이란건 말한적이 없는 여자친구가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혼자서 술을 마셨다니... 도대체 뭣때문에..
고민거리가 있다면 나와도 충분히 얘기할수 있는것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도 그런 문제 때문에 조금 싸웠습니다.... 제가 미안해서 밤 11시쯤에 전화해 미안하다고 하려고 했는데
이때도 술을 마신 상태더군요............ 뭐 또 싸우고 제가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후배들과 술을 마시게 되었네요 ;;;
도대체 내가 무엇을 잘못한건지... 혹시 말못할 문제라도 있는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흔히 말하는 권태기가 저한테도 찾아온걸까요..........
깨지기 쉬운 유리잔같다고나 해야할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