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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쓴다는 글이 이런 힘없이 축쳐지는 글이네요..

뭔가.. 즐거움이 없다고 할까요..?

매일매일이 똑같고.. 이제는 똑같다 못해, 짜증만 난다는.. ㅠㅠ

챗바퀴 돌듯 똑같이 도는 매일이 싫어요.. ㅠㅠ

뭔가.. 나에게 맞는 취미를 찾아야겠다.. ! 하고 있지만, 제가 살고 있는 춘천이라는 이 좁은 곳에서는

마땅한 것도 생각나지 않고.. 할 것도 없구요..

제 나이 벌써24살인데.. 어쩌다 이렇게.. 축 쳐져 있는 이런 모습이 되었을까.. 후회도 드는군요..

그래도 요즘에는 간간히 서든어택이라는 게임에 빠져있기는 합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게임에 불과하니까요..

게임도 너무 하면 중독이 된다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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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ape 2008.03.25 12:54
    저도 요즘사는게 재미가 없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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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츄♡ 2008.03.25 14:06
    뭔가.. 즐거움이 없다고 할까요..?
    매일매일이 똑같고.. 이제는 똑같다 못해, 짜증만 난다는.. ㅠㅠ 222222222
    이러다 우울증 올거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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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키리타 2008.03.25 14:09
    엇- 24!!!
    저도 올해 24살인데..(뜬금없게)
    진짜 매일매일이 변화가 없으면 거기에 익숙해지게 되고 짜증이 나는거같아요 ^^;;
    더 이상은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담달부턴 운동도 좀 하고 공부도 좀 할라구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순 없겠다 싶어서요. 그래도 우리 힘내보아요 ㅠㅠ
    아직 24살이면 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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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雅紀ネコ:D 2008.03.25 14:43
    아스키리타님도 저와 같은 나이! +v+)
    그렇죠? 아직 젊죠?
    운동을 취미로 삼기에는 이 놈의 몸뚱아리가 싫다 해대고.. ;;
    나에게 딱 맞는 취미를 찾는다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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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라히 2008.03.25 16:45
    ㅠ.ㅠ
    너무 공감되면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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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サヨナラ 2008.03.25 17:34
    저도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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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하쿠 2008.03.25 21:07
    진짜 제 얘기 하시는 거 같네요;;(게다가 나이도 같으시고;;)
    저도 요새 뭘하든 의욕도 안나고 무기력합니다^^;;
    해야할 건 많은데 말이죠;; 일종의 회피증상 같기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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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갠뒤오후 2008.03.25 21:53
    날도 따숩고 춘곤증도 오는거 같고 진짜 재밌는일이나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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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YA 2008.03.25 22:27
    저도 24살인데...;ㅅ;) 왠지 자꾸 무기력증상이 생겨요.
    알콩달콩 살아보고 싶기도 하고, 또 어떤 희망이랄가. 활기찬 무언가를 발견하고 싶기도 하고..
    아니면 펑~ 하고 천재가 되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영화처럼 뭔가가 빵빵 터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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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몽 2008.03.26 22:19
    죽을것 같이 따분해요-
    똑같은 일상. ~ 으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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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され 2008.03.27 02:18
    저도요 저도요~~~
    제 친구는 남자친구를 사귀면 달라질꺼라고 하는데
    그럼 정말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그치만 어머어머어머 할만한 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예를들면 고등학교 동창인 길동이랑 이녹이랑 사귄데~라던가>_<
    요즘에는 이런 소문도 안들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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