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아...라파엘.
카즈키의 기타액션이 굉장히 멋있어서 한때 기타를 배울까 생각까지 했었지요.
왠지 항상 고풍스런 느낌이였는데 저도 팬이된 후 알아보니
카즈키가 죽어서 해체 되었다고 하더군요.(각성제 과다 복용이였던가요)
바다의 숲님 말대로 가을에 어울리는 밴드입니다.
라파엘로 활동한 마지막 곡이 '추풍의 광시곡' 때문이라 그런지 몰라도
라파엘.. 예전에 구워뒀던 CD로 가끔 들어요..ㅎ
그나저나 얼마전 라이스 노래 찾다가 포기했습니다;;
예전노래들에 꽂혀서 이것저것 찾고있는데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ㅠㅠ
이젠 뎃도맨이나 바로크나 피에로나 하나무케라던가.. 클로즈는 아예 모르는 사람이 많을뿐더러 곡을 찾을 수가 없어요..ㅠㅠ
하다못해 벅틱이라도 좋아하는 곡들 좀 찾고 싶은데 구할곳이 없네요..ㅠㅠ
라파엘 좋아합니다^^:;
활동중지한지는 꽤 된거 같은데..00년이었나 01이었나...;;
현재 예전 멤버 둘이서 rice로 활동하고 있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