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이들 정말...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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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사가지가 없나요

길에서 지나치다가 조금이라도 자기 치면은 아주

눈에 불을키고 사람 죽이겠어요;;;;;

진짜 무서워서 어디 다니겠나ㄱ-;;;

그리고 저희반에 좀 가지없는아이가 있는데요

과학시간에 피를뽑아서 뭐 관찰하는게 있었거든요???

그래서 조당 한명씩 피를뽑아야되는데

지는 안뽑고 우리보고 뽑으라는거에요

저는 망설이다가 어떤얘가 뽑는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그아이가

저와제친구들에게 너네 1년동안 씹어???씨그려주겠어???

ㄱ-

기가막혀서

지가공주라도 되나보지요???

뭐별로 신경은 쓰고있지 않습니다만

진짜 학년 올라가도

반에 그렇게 4가지 없거나

잘나가는 아이들 3~4명씩은 있는것같아요

그런얘들 커서는 어떻게 될런지 궁금하네요

저는 1년동안 걔눈에 안튀게 잘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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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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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orious H.M.S. 2008.03.22 13:10

초등학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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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2008.03.22 13:13

중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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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각꼬이코다 2008.03.22 13:52

좀 논다하는애들도 그렇게 개념없진 않은데...
그리고 전 고2인데 문과에 음악 선택했더니 노는애도 없고
다 착하고 음악하는애들도 수두룩~ㅋ 너무 잘맞는애들뿐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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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e 2008.03.22 14:33

그런애들 대채 뭘 믿구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_-;;; 징짜 재수 만땅 ㅡㅡ;;;
문제는 그런애들을 기죽이는 방법이 많지가 않다는거죠;;; 정말 말그대루 뭉게지 않는이상 ㅠㅠ 정말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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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er.D 2008.03.22 14:50

4가지 없고 뭘 믿고 그리 당당한지 모를 애들이 커서도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참 잘 살죠.
주변엔 그 성격 알지만 차마 뭐라고 말 못하고 그러려니 받아주는 애들이 많고
당사자 역시 그런 애들만 주로 곁에두려고 하니.. 외모까지 받혀 준다면 금상첨화로
겉치례만 보고 본성을 모른채 엮인 사람들은 후에 고생합니다. 한번 크게 데여주던지
뭔가를 계기로 사상이나 성격이 변하지 않는 이상 그 성격 그대로 쭉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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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 2008.03.22 15:37

정말.. 뭘믿고 설치는건지 모르겠네요..
고등학생되면 그런거 쪽팔려서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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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바라기 2008.03.22 16:53

그런 사람은 오래 못가죠, 얼마 안가서 나락으로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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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ayu 2008.03.22 17:26

요즘 애들 너무 무섭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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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코 2008.03.22 19:05

개념없는 것들이 요즘 많죠 그런것들은 주위사람들한테 민폐만 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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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2008.03.22 20:38

어딜가나 있는거 같던데요 ... 저는 그런 애들보면 짜증나기보다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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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 2008.03.22 20:38

흐음, 희한하게도(?) 꼭 맘에 안드는 사람이 무리에 꼭 끼어있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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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샹길 2008.03.22 20:47

요새 애들 너무 무서워요... 우선 진짜 입이 너무 거칠더군요.. 주변 사람들 전혀 신경도 안쓰고... 왜이리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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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조이풀권 2008.03.22 22:47

요즘 애들 정말 무섭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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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 2008.03.23 00:02

요즘 애들 정말 -_- 뭘 믿고 그러는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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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 2008.03.23 00:15

저도요 -_ - 버스에서 살짝 부딪혀서 미안하다 그랬더니
완전 무슨 자기몸은 1천억은 되는줄아나봐요
그게 뭐 어떻다고 -_- !!!!!!!!!!!!!!!!!!!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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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지엔 2008.03.23 13:46

그런애들 나중에 사회생활이 많이 걱정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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