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글을 막 다 썼는데 작성완료를 눌렀더니 글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
너무 허무하네요... 열심히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덕분에 정작 올리는 글은 얼렁뚱땅 글이 될 듯 하네요...
한글이었다면 명령 취소를 누르면 됐을텐데... 여하튼,
현재 고 3이구요. 첫 pmp로 코원 q5 study 60G 샀습니다.
부모님께 너무 죄송했어요. 아무리 제가 25만원을 보탰다고 하더라도...
예상치못한 지출이어서 부모님께 죄송했습니다.
지금으로선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대학 가는 것만이 보답하는 길이겠지요.
얼마전에 한 담임 선생님과의 첫 상담에서 현재 성적만 유지하면 목표대학 가능하다는 말을 들어서 조금 기쁘면서도
뭔가 자신감을 주기 위해서 약간 과장해서 말씀하신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약간 들었지만,
이런 생각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봐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생활 후회없이 해보려구요.
지음아이에 들어오는 것도 실은 안되겠지만,
2년 반동안 매번 연휴나 기타 국정공휴일에 매번 들어왔음에도 타이밍을 못 맞춰서 계속 놓쳤다가
이번에 어찌어찌 가입을 한 터라 회원정리 대상이 될까봐 두려워서 가끔 들어와야만 한다는 압박감이 약간 들어요.
2주일 정도 완전히 잊고 있다가 달력에 써 놓은 걸 보고 급 들어왔습니다^ ^
솔직히 공부에 초집중해서 지음아이를 잊었다기보다는 마음이 초조하고 조급해서 그런 것 때문에
지음아이가 생각날 겨를이 없었어요. 저는 먼 얘기로만 여겨왔던 고 3이 직접 되고 보니 정말 현실감이 들지 않아요.
여하튼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들어와서 글도 남기고 노래도 몇 곡 다운받고 그러다가 물러가겠습니다.
가끔 보시면 아는 체 인사라도 해주시면 기쁠거예요.
지음아이의 고 3 여러분들 화이팅이요~
너무 허무하네요... 열심히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덕분에 정작 올리는 글은 얼렁뚱땅 글이 될 듯 하네요...
한글이었다면 명령 취소를 누르면 됐을텐데... 여하튼,
현재 고 3이구요. 첫 pmp로 코원 q5 study 60G 샀습니다.
부모님께 너무 죄송했어요. 아무리 제가 25만원을 보탰다고 하더라도...
예상치못한 지출이어서 부모님께 죄송했습니다.
지금으로선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대학 가는 것만이 보답하는 길이겠지요.
얼마전에 한 담임 선생님과의 첫 상담에서 현재 성적만 유지하면 목표대학 가능하다는 말을 들어서 조금 기쁘면서도
뭔가 자신감을 주기 위해서 약간 과장해서 말씀하신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약간 들었지만,
이런 생각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봐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생활 후회없이 해보려구요.
지음아이에 들어오는 것도 실은 안되겠지만,
2년 반동안 매번 연휴나 기타 국정공휴일에 매번 들어왔음에도 타이밍을 못 맞춰서 계속 놓쳤다가
이번에 어찌어찌 가입을 한 터라 회원정리 대상이 될까봐 두려워서 가끔 들어와야만 한다는 압박감이 약간 들어요.
2주일 정도 완전히 잊고 있다가 달력에 써 놓은 걸 보고 급 들어왔습니다^ ^
솔직히 공부에 초집중해서 지음아이를 잊었다기보다는 마음이 초조하고 조급해서 그런 것 때문에
지음아이가 생각날 겨를이 없었어요. 저는 먼 얘기로만 여겨왔던 고 3이 직접 되고 보니 정말 현실감이 들지 않아요.
여하튼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들어와서 글도 남기고 노래도 몇 곡 다운받고 그러다가 물러가겠습니다.
가끔 보시면 아는 체 인사라도 해주시면 기쁠거예요.
지음아이의 고 3 여러분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