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감기에 걸려서 감기에 취해서
며칠동안 목도 아프고 기침도 하고 콧물도 달고 살았는데요,
결국엔 오늘 학교 조퇴하고 집에 와버렸답니다,ㅜㅜ
중요한 과목인데, 몸이 아프니깐 아무것도 못하니 왔어요,
안 그래도 오늘 황사가 조금 있어서,
더욱더 감기 기침에 악영향을 끼친 듯 싶어요,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인데요,
얼마나 기침이 나온던지,ㅜㅜ
집에서 나온지 2시간만에 집에 돌아와서 바로 이불 속에 들어가서 꼼짝도 안했어요,ㅜㅜ
혼자 살아서 돌봐줄 사람도 없고,
약은 먹어야 겠고 해서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에 혼자 챙겨 먹고 했답니다ㅜ
약을 먹었더니 그래도 좀 나아져서 컴퓨터로 이런 글을 올리고 있네요,ㅜㅜ
작년에 한 번도 감기 안 걸려서 좋아했는데,
아무래도 올해에 여러번 걸릴라고 안 걸렸었나봐요,ㅜㅜ
올해 들어서 2,3번째 감기 걸렸어요;
이번 감기로 액땜이 끝나서 남은 2008년은 건강하게 지내고 싶어요!!
지음아이 여러분들은 정말 감기 조심하세요,
제 주위에 어쩜 그렇게 감기 걸린 사람들이 많은지요,ㅜㅜ
건강이 정말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