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궁금한 마음에 기사를 하나하나 클릭해서 보면서도,
눈물이 나서 더 못 보겠네요.. 참 끔찍스럽고 안타깝습니다..
세상이 정말 미쳐돌아가나 봅니다..
전혀 타인인데도 기사에 사용된 문장, 단어들에 끔찍해서 소름이 돋는데
정말 가족은 어떨까 생각하니 막막하기만 하네요..
몇 번씩 생각하지만 정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인간이 그럴 수 있을까요..
정말이지 세상이 싫어집니다...
어렵겠지만 부디 남은 분들 그래도 힘내시기를..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