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술 먹고 두번정도 저한테 전화주었던 여자애가 있습니다. [지난게시물에서 언급한...^^]
오늘 잠시 네이트온으로 쪽지를 주고받았는데...
약간 엉뚱하면서 귀여운...?
제가 '서울구경 좀 시켜달라고' 하니까... 자기는 자기주변 동네에서만 놀아서 잘 모른다면서...
다음에 인천올라오면 같이 지도가지고 길 찾아다니면서 서울 구경하자고...-_-
순간 '무한도전 서울구경' 특집을 생각나게 하는...;;;
아... 쪽지 내용보면 너무 웃깁니다...+_+
근데 뜬금없이 영화관에서 3D로 본 적 있냐고 물어보길래 없다고 했는데...
자기도 본 적이 없다고 보고싶다고...;;;
그래서 나중에 서울가면 보여준다니까... 당연하다는듯이 더치페이를 말하는...+_+
얼굴만 알지 직접 만나보지 못해서... 흐미...
요번주부터 과제와 토익공부때문에 못올라갈듯한데...
아무튼 빨리 만나보고싶군요...^^
오늘 잠시 네이트온으로 쪽지를 주고받았는데...
약간 엉뚱하면서 귀여운...?
제가 '서울구경 좀 시켜달라고' 하니까... 자기는 자기주변 동네에서만 놀아서 잘 모른다면서...
다음에 인천올라오면 같이 지도가지고 길 찾아다니면서 서울 구경하자고...-_-
순간 '무한도전 서울구경' 특집을 생각나게 하는...;;;
아... 쪽지 내용보면 너무 웃깁니다...+_+
근데 뜬금없이 영화관에서 3D로 본 적 있냐고 물어보길래 없다고 했는데...
자기도 본 적이 없다고 보고싶다고...;;;
그래서 나중에 서울가면 보여준다니까... 당연하다는듯이 더치페이를 말하는...+_+
얼굴만 알지 직접 만나보지 못해서... 흐미...
요번주부터 과제와 토익공부때문에 못올라갈듯한데...
아무튼 빨리 만나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