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머리짤랐어요 ㅠ_ㅠ

머리카락 자른뒤에 어색함이란...누구나 공감하는 대목이네요^^
얼마나 귀여우시길래..^^;;

순간 브아걸의 손가인이 떠오른건 저뿐인가요.
초코송이 머리해도 귀엽다는 소리 못 듣는 사람 많을텐데.
오...
부럽네요.
난 남잔데;

전 머리 기르는게 싫어서 일단 여름엔 더우니까 머리 꽁꽁 묶고
겨울때 확 잘라요 =_=; 보통 기르면 등을 한 반정도 덮는길인데 자를때는
모닝구의 카메이 에리 머리 짧았을적 사진들고 잘라달라고 해요 =_=;; 하핫;;;;
그러면 길이가 대충 뒷목을 살짝 덮는정도가 되더라구요;

어머! 저도 오늘 머리 자르고 왔어요 ^^ 어중간해서 너무 지저분 하길래..
저도 항상 초코송이 머리가 제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그냥 단정한 짧은머리가 되어가네요.
사실 초코송이 머리가 어린연령대분들에게 대유행이 되면서부터 제가 못했거든요 ㅠㅠ

아~저두 초코송이 머리 하고 싶어요~
근데 나이가...ㅠㅠ

저도 머리를 몇일전에 잘랐는데 엄청;;
사실 그렇게 많이 자를려고 자른게 아닌데;;
미용실언니랑 수다떨다가 그만;;점점 머리는 올라가고 있었어요..ㅠ

ㅠㅠ학저두오늘머리짤랏는뎅
나름가슴선까지왓엇는데,어깨선에서찰랑찰랑...(..)
이놈의학교두발자유는언제되는거죠오오ㅠㅠㅠㅠㅠㅠ.............
뭐,나름머리자른거에대해서는만족하지만요!♡

쵸코송이머리 -ㅁ- ;;;;
요즘 중고딩들 세명중에 한명은 그머리였어요 !
정말 유행하고 있나봐요 ;ㅅ;

샴푸가 적게 든다는
좋은점이 있잖아요 ~!

초코송이 머리.. +ㅁ+
저희 교회 제자아이들 5명 중 한명은 꼭 하고 있는 그 머리. ^-^;;
주변 사람들이 귀엽다고 했으니까~!! ^^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원래 머리자른 그 날과 다음 날은 어색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