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봄인지..
영 이상하게 우울하네요..;_;
요즘 교회서 가르치는 중고등부 아이들을 보면..
왠지 더 우울해지는 느낌이랍니다...
나이는 점점 30을 바라보고 있고..
5년 넘게 다닌 회사에서는.. 희망이 보이질 않고..
뒤늦게 시작한 대학생활도 이제 끝을 달리고 있는데.
뭔가 이뤄놓은게 없는.. 그런.. 아쉬운..
그래서 왠지 모르게.. 계속 힘들고 그래요~ ^^;
이구.. 그래도 힘내야겠죠? ^^
날씨가 많이 풀려서 따뜻해진 요즘..
지음아이 분들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p.s>
아.. 실은 요즘 Exile 노래에 빠지기 시작했답니다. ^^
Exile CD를 사려고 하는데요~ ^^
Exile CD나 노래 중 이 노래는 꼭 들어야 한다고 추천해주실만한 곡이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시어요~~ ^^
안뇽하세요 저도 이제 유학을 끝냈는데 막상 취업을 어떡해 해야할지 고민이고
요즘 이것저것 봄바람과 함꼐 고민이 휘리링...ㅠㅠㅠ
저도 Exile너무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Exile love라는 앨범에 있는노래중에 君がいるから..랑 beautiful너무 좋아해용 한번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