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영화를 봐도 잘 울지 않는 성격인데도,
혜진이 예슬이 납치한 범인 잡았다는 뉴스를 보니까 갑자기 왜 이렇게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지...
뉴스 듣자마자 온 몸에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혜진이에게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이 말 꼭 전해주고 싶어요.
예슬이는 반드시 살아있으리라 믿고요.
혜진이 예슬이 납치한 범인 잡았다는 뉴스를 보니까 갑자기 왜 이렇게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지...
뉴스 듣자마자 온 몸에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혜진이에게는,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이 말 꼭 전해주고 싶어요.
예슬이는 반드시 살아있으리라 믿고요.
아빠말대로 그런놈은 능지처참을 시켜도 모자라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