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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_-;;;

재주위에 구걸을 자주 하는 친구가있습니다

라면을 먹고있으면 쳐다보고있다가 다먹을쯤 국물좀~ 국물좀~

비빔밥을 먹고있으면 한입만 한입만~

빵을 먹으면 한입만 한입만

뭐.... 이외에도 있지만

먹을것 가지고 뭘 치사하게 그러냐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도 한두번이면 이해가 가는데 자꾸이러면;....그렇다고 싫어! 꺼져!

이렇게 말할수도없고;; 참으로 난감한 경우가 많이있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 ?
    ♡º_º だいすき♡ 2008.03.16 21:07
    저도 중학교때 그런 애가 있었는데
    그때는 마음이 여려서 그냥 주고 그랬습니다.
    요즘은 뭐 세월의 모진 풍파에 마음도 썩어가서
    "싫어." "꺼져." 라는 말이 쉽게 나오더군요.
  • ?
    new look 2008.03.16 21:43
    진짜 짜증나요ㅋ
    친한 친구는 그래도 괜찮지만
  • ?
    푸른웃음 2008.03.16 21:51
    친하지도 않은데 자주 그러면 짜증나죠..;;
  • ?
    비갠뒤오후 2008.03.16 21:59
    저도 그런애들 있었어요 -_-
    자기돈은 한푼도 안 쓰고 남의 것만 얻어 먹는애도 있었고
    뭐 먹고 있으면 친한척 하는 애도 있었고.....
    친한 친구 끼리야 상관없지만 안 친한애가 계속 그러면 별로에요 정말
  • ?
    ♥知念侑李♥嵐♥ 2008.03.16 22:07
    정말... 학생의 신분으로... 돈없는데..겨우겨우 200ml커피우유 하나 사먹는데 와서 쭈욱 빨아먹고 가고 ㅠㅠㅠㅠㅠㅠ 친하면 차라리 장난으로라도 야 그만 먹어~--^ 라고 할테지만... 대학교때.. 언니가... 나이많은 언니가... 한입만~ 해서 주면..헉..호빵이 어느새...반쪽... ㄷㄷㄷㄷㄷㄷ 그래도... 기냥 줍니다 한입씩 ^^ 뭐..그런게... 친구(?), 동기(?) 아니겠어요?? ^^ 근데 안친한애가 뭐 먹고있을때만 오는건.. ㅠㅠㅠ

  • ?
    메두사 2008.03.16 22:24
    저도 그런 친구가 있네요...
    한입만 한입만...하고 여러번 말하더군요.
    한입은 또 어찌나 큰지...
  • ?
    열하 2008.03.16 22:43

    그냥 더 친한 척 하며 아무렇지 않게. "닥쳐" 라고 웃어주세요~~~~~~~~~~~
    기분나빠하면 뭐, 니가 그걸 그렇게 오버해서 받아들일줄 몰랐어 하며 흐응~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주시면,
    상대방이 기분이 꾸리해지면서 왠지 달라소리가 하기 싫어지게 마련이죠.

    너무 둔한 나머지 그래도 그러면, 그냥 먹던거 다 주시고 "에라, 먹고 떨어져." 라고 초재수없게 한마디해주세요...
    (하지만, 사람들 많을때 그 앞에서 그러면 이미지에 쪼마난 타격이 오니 주의하세욜~ 효효효)

  • ?
    cruel、 2008.03.17 00:04
    중학교때 급식대신 친구들이랑 도시락 싸들고 다녔는데
    꼭 급식 다먹은 얘들이 (그것도 친하지도 않은) 한숟갈만 하면서 반을 다 퍼먹고 가더군요....
    그냥 뱃속에 거지가 있다는셈 치자 했는데 자주 그러니까 솔직히 짜증났어요 ;;
  • ?
    sid 2008.03.17 11:43
    전 기분이 정말 나빠지면 그래 너 다 먹어 하고 그냥 다 줘버리고 말아요-_-;
    그리고 그 친구 있을 때는 왠만해선 그냥 아예 안 먹고 만다는 생각으로;;;;;
  • ?
    CLAYpooh♡ 2008.03.17 12:17
    한입만 해서
    진짜 한입만 물고가는 애는 괜찮아요
    하지만 많이 물고가면 다음엔 주기가 꺼려지는게 당연한거같아요...ㅎ
  • ?
    갸겨교규 2008.03.17 22:14
    전 그런거 싫어해서 같이 시켜도 제꺼만 먹어요~
    애들이 "니꺼 한번 먹어보자" 이러면
    "그래 맘껏 먹어" 이러고 전 남의꺼 안 건들어요..
    솔직히 그런 애가 저랑 친한데요;;
    그 친구한테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먹으라구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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