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모르게 아침부터 꽤나 바빴어요.
팔기도 많이 팔고 바꿔주는것도 많이 바꿔줬구요.
10시쯤인가 11시쯤에 어떤 아줌마가 오더라구요.
핸드폰을 하나 정지 시켜 달래요.
그런데 '이게 자기가 쓰는건 아닌데 자기 명의로 되어있는거다. 그래도 정지 되냐' 그래서
명의자분 확인 됐으니까 별 문제는 없다라고 정지 작업 하는데
앞에서 계속 뭐라뭐라 중얼대는겁니다.
무섭다느니.쫓아온다더니. 얘기를 듣고 정리를 해보니.
1. 핸드폰을 아내 있는 남자에게 자기 명의로 해줬습니다.
2. 그 남자가 핸드폰을 쓰다가 그만 아내에게 들켰습니다.
3. 아내는 핸드폰 해준 여자 쫓아간다고 했습니다.
(이건 제 추측이지만 쫓아와서 나한테 행패 부리고 이러면 어쩌냐 무섭다.하는걸 보니)
한마디로 불륜이죠. 아내 있는 남자에게 핸드폰 자기가 뭐라고 해줍니까.그것도 아내 몰래 써야되는 핸드폰.
그러더니 저한테 "이거 정지 시킨거 내가 했다고 하면 안되.그 여자 쫓아오면 나 큰일나." 이러는데
제가 안 알려줘도 다른 대리점이나 직영점 가면 다 기록 나옵니다. 누가 정지 시켰나.
그리고 "남의 눈에 눈물 흐르게 한 사람은 피눈물 나야되."가 제 지론인지라.
다 알려줄겁니다. 주소랑 전화번호 빼고.(개인정보니까요)
남의 여자 눈물나게 해놓고 자기는 맞기 싫어서 머리 뽑히기 싫어서 덜덜 떠는 꼴이라니...
아. 여담이지만
제 메일 주소는 hihihidj 입니다. 근데 가끔 가다가 제 메일 주소를 알려주면 그러더군요.
이거 "히히히디제이 맞냐?"
... 나는 안녕이란 의미의 "Hi" 인데...
그럼 Revolution은 '레보루티온'이냐...
팔기도 많이 팔고 바꿔주는것도 많이 바꿔줬구요.
10시쯤인가 11시쯤에 어떤 아줌마가 오더라구요.
핸드폰을 하나 정지 시켜 달래요.
그런데 '이게 자기가 쓰는건 아닌데 자기 명의로 되어있는거다. 그래도 정지 되냐' 그래서
명의자분 확인 됐으니까 별 문제는 없다라고 정지 작업 하는데
앞에서 계속 뭐라뭐라 중얼대는겁니다.
무섭다느니.쫓아온다더니. 얘기를 듣고 정리를 해보니.
1. 핸드폰을 아내 있는 남자에게 자기 명의로 해줬습니다.
2. 그 남자가 핸드폰을 쓰다가 그만 아내에게 들켰습니다.
3. 아내는 핸드폰 해준 여자 쫓아간다고 했습니다.
(이건 제 추측이지만 쫓아와서 나한테 행패 부리고 이러면 어쩌냐 무섭다.하는걸 보니)
한마디로 불륜이죠. 아내 있는 남자에게 핸드폰 자기가 뭐라고 해줍니까.그것도 아내 몰래 써야되는 핸드폰.
그러더니 저한테 "이거 정지 시킨거 내가 했다고 하면 안되.그 여자 쫓아오면 나 큰일나." 이러는데
제가 안 알려줘도 다른 대리점이나 직영점 가면 다 기록 나옵니다. 누가 정지 시켰나.
그리고 "남의 눈에 눈물 흐르게 한 사람은 피눈물 나야되."가 제 지론인지라.
다 알려줄겁니다. 주소랑 전화번호 빼고.(개인정보니까요)
남의 여자 눈물나게 해놓고 자기는 맞기 싫어서 머리 뽑히기 싫어서 덜덜 떠는 꼴이라니...
아. 여담이지만
제 메일 주소는 hihihidj 입니다. 근데 가끔 가다가 제 메일 주소를 알려주면 그러더군요.
이거 "히히히디제이 맞냐?"
... 나는 안녕이란 의미의 "Hi" 인데...
그럼 Revolution은 '레보루티온'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