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아니길 바랐는데 이미 그랬던 거였군요.... 출장갔다 오는 길에 리무진 버스에서 뉴스보고 깜짝 놀라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컴퓨터부터 켜서 기사 찾아봤네요.... 어린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참... 새삼 느끼지만 세상 참 험악하네요.. 참 심난한 세상입니다..에휴~
학교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운전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그 문제의 야산근처에 평소와는 달리 전경들을 태운 버스가
꽤 여러대 주차되어 있고 경찰들도 많이 와있어서 무슨일인가 했는데..안좋은 뉴스가 나오더라구요 ;;;
작년에는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여대생이 성당간다고 하고 외출해서 실종되었는데...정말 무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