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니고 나서 처음으로 집에 왔는데, 이토 유나 2집하고 스테파니 1집 CD가 와 있었습니다~
예약판매 뜨자마자 주문한 CD들이라서 발매일까지 기다리다가 학교 가고 나서 잊고 있었는데, 집에 오자마자 책상에 올려져 있어서 기쁜마음으로 듣고 있습니다~
음원으로 들었을 때도 좋았지만, CD로 들으니 더 좋네요~
두 앨범 다 표지는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속지가 좀 아쉽네요^^;;
유나는... 1집 자켓보다는 마음에 들지만, 충분히 예쁜 컷이 많이 나올 수 있는 컨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제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네요ㅜㅜ;;
스테파니는... 속지 의상이 마음에 안들어요ㅜㅜ;; 표지은 의상 정말 예쁜데~;;;
그래도 저의 주 목적은 음악 듣는 것이기에, 사진은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네요^^;;
p.s 공부한다고 당분간 활동 쉰다고 했는데, 한 며칠간 레포트도 없고 한가해서 지음아이 자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