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고나서부터 연락이 하나 둘 끊기고
전역하고나니 그 많던 친구들은 어디로 갔는지.
할아버지가 큰 병에 걸리셔서 병원에만 박혀있던 한달
그동안에
'못 올라갈 나무였어' 라고 포기해버린 5년간 좋아했던 짝사랑
취직하고나서는 더욱 더 멀어진 지인들 친구들 동생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볼 수 없어도 우린 언제나 친구야." 라는 말은
만화책에서나 쓰는 말인거 같아요.
요즘 확실히 느껴지고 있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
나중에 죽으면 누가 내 무덤에서 울어줄까 라고 밤되니까 이런 생각만 드네요.
아... 난 결혼도 안 할껀데...
전역하고나니 그 많던 친구들은 어디로 갔는지.
할아버지가 큰 병에 걸리셔서 병원에만 박혀있던 한달
그동안에
'못 올라갈 나무였어' 라고 포기해버린 5년간 좋아했던 짝사랑
취직하고나서는 더욱 더 멀어진 지인들 친구들 동생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 볼 수 없어도 우린 언제나 친구야." 라는 말은
만화책에서나 쓰는 말인거 같아요.
요즘 확실히 느껴지고 있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
나중에 죽으면 누가 내 무덤에서 울어줄까 라고 밤되니까 이런 생각만 드네요.
아... 난 결혼도 안 할껀데...